어머니께 받아온 #보름달의 날을 올해는 간단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나물 갯수가 늘어나기는 커녕 점점 줄어드는 신기한 현상~ 가족들은 오곡밥집 #정월대보름달나물을 아주 좋아하니까 놓치기 미안하다는 생색을 내려고 합니다.ㅎ 하룻밤 불리고, 삶고, 뜸들고…까고 또 빨고… 고소한 맛은 있지만 손질이 가장 번거로운 것이 #시래기 시래기입니다. 국물로 조림에 나물로 밥과 부침개에… 어떻게 먹어도 또 어떤 재료와도 잘 어울리는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