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7 로보락 S7 일회용 물걸레 최고다!

별이 5개!

짜잔 로보록 S7 PLUS에서 새로운 혁명을 즐기고 있는 IT블로거 싼쵸입니다.

어는로보락S7PLUS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로보락 시리즈에서 사용이 가능한 일회용 걸레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생각보다 많은 문의 주셔서 추가 포스팅으로 이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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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록 S7 시리즈를 구매하면 전용 걸레 하나만 주는데, 이는 자주 관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왜 힘든지, 그리고 일회용을 사용하는 것이 왜 더 효율적인지 포스팅을 남겨 보려고 합니다.

짜잔 이게 바로 일회용 걸레입니다 꽤 잘했어요. 흡음재와 같은 소재이지만 극세사 수준은 아닙니다.

합성으로 만들어진 직물입니다.

뒷면은 벨크로에 붙일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나하나 고주파 접합이 되어 있어서 마무리가 마음에 듭니다.

걸레 역할을 하는 바닥 부위입니다 감압이 가능한 부분이 사각으로 되어 있어 강하게 눌러 닦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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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한번 볼까요? 가늘고 촘촘하게 직물이 짜여져있어 섬세하게 잘 닦아내는 모습이지만, 천천히 말려들지 않도록 군데군데 펀칭으로 장식된 구조입니다.

대걸레는 쉽게 밀리거나 스쳐서 제 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펀칭이 되어 있기 때문에 중심을 잘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거든요. 훨씬 잘 되어 있죠.

감압을 주는 부위입니다.

손으로 걸레질을 할 때도 쓱쓱 문지르는 방법을 사용하다가도, 얼룩이 있을 때는 쓱쓱 밀어서 빨지 않습니까? 바로 그 부위입니다 바닥면에 사각형으로 고주파 접합하여 견고하고 내구성이 높은 구성입니다.

그래도 일회용이니까 너무 오래 쓰지 마세요.

자, 왼쪽이 일회용 걸레, 오른쪽이 정품 로보락 S7 정품 걸레입니다.

참고로 순정걸레는 한번 사용해봤어요 세제로 세탁을 해도 얼룩이 지워지지 않고 바보 같은 모습임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때가 좀처럼 빠지지 않아요

순정 패드의 가장 큰 단점은 사용하면 물길의 융이 깨지기 시작한다는 점입니다.

걸레는 표면이 울퉁불퉁해서 바닥을 꼼꼼히 닦아야 합니다.

바닥이 항상 평평한 것은 아니므로 틈새나 들어간 부분을 잘 닦으려면 융이 쉽게 망가지면 안됩니다.

이런걸 자꾸 닦고 세탁하는 과정을 반복하다 보면 너무 쉽게 걸레의 성능을 잃기 쉽습니다.

그러면 제가 일주일 동안 썼던 일회용 밀대를 볼까요?

조금 더러울 수 있어요.

짜잔~ 일주일만 돌리면 이렇게 먼지가 났어요 ㅠㅠ매일 닦고 닦을 생각인데, 이렇게 바닥에 먼지가 많습니다.

저는 매일 오전 10시에 로보록 S7 PLUS로 예약 설정을 해 둡니다.

어차피 먼지가 자동 비워지는 오토엠티독이 있기 때문에 일주일에 한 번만 청소하면 괜찮습니다.

(단, 물병의 물은 이틀에 한번씩 채워야 합니다)

감압을 주는 부위, 그리고 극세사에 때가 일일이 끼여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낡은 걸 버리고 새 걸로 교체해야 되겠네요? 비교해보면 이렇습니다.

걸레를 자주 교체하는 이유는 걸레에서도 냄새가 나기 때문입니다.

이미 더러워진 걸레로 바닥을 다시 닦으면 소용이 없어요 그래서 최대 일주일에 한 번은 교환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저는 많이 사 두었기 때문에 교체하는 것이 부담이 되지 않는데, 순정 걸레는 가격도 비싸고 세탁을 해야 하는 단점이 있네요. 일회용 걸레는 그냥 일반쓰레기에 버려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