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 〈Face Time〉: 부재 개발
Creative Collections ‘Here it is’, 〈Face Time〉 (사진 제공: 두산아트센터) (상동). 박세련 감독. 창작 앤솔로지 Here We Are의 ‘Face Time’은 ‘Face Time’이라는 영상통화가 사라지지 않은 박세련 감독의 어머니 번호로 온다는 가정하에 시작한다. 여기에 전화번호의 흔적은 부재를 현재로 쓰고, 눌렀을 때 나타나는 빈 화면은 과거를 미래로 둔다. 물론 그 캔버스는 불가능할 것이고, 정대진과 이진경 두 배우의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