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주임님과 러브레터 두 편 다 재밌어요 드라마 무대 – 통화권 이탈 드라마 무대

안녕하세요, 언제나 봄입니다.

오늘은 케이블 방송국 tvn에서 방송중인 단막극 드라마 스테이지 중 한 편인 통화권이탈편과 b주임과 러브레터편에

대해서 소개를 해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통화권 이탈’에 대해 말씀드리면 단편드라마로 2020년 1월 30일에 1부작으로 방송을 마쳤어요.

시청률이 0.8%를 기록하여 케이블 채널의 단막극이었음에도 낮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습니다.

등장인물도 많은 배우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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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하지 않고 주연배우로는 등장인물 김동훈 역에 배우 김태훈, 동훈의 아내 차선영 역에 윤진서, 그리고 동훈과 마찬가지로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하와이안 남자 역에 유일한 배우가 출연했어요.

이번 단편극은 극중 주인공 김동훈은 튀는 것을 싫어하고 조용히 살고 싶은 인물로 평범한 삶을 살고 싶어하지만 자신의 아내

차선영의 바른 목소리가 잔소리로 들려요. 이로 인한 스트레스는 불륜으로 해소되고 선영도 자신의 이야기를 흘려듣는 남편에게 지쳐버립니다.

이런 상황에서 동훈은 내연녀와 여행 중 공항에서 들떠 있는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어 서로 전송하는 과정에서 내연녀에게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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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가 성연이에게 발송됩니다 그러나 그때 갑자기 통신구에 불이 나 통신대란이 일어나게 되고, 동훈은 선영에게 그 후 연락도

도착할 수 없어 서둘러 집으로 가봤지만 선영이는 집에 없었어요.집에는 선영의 호텔 영수증, 산부인과 엑스레이 사진, 원룸 계약서가 있었습니다.

이것들은 나중에 선영을 찾아가 물어보니 그동안 회사에서 잘린뒤 창업을 위해 제과제빵학원을 다니면서 호텔 빵집에서 시장조사를 했던것들이었고,

산부인과에서 용종 수술을 한 것을 알게 되자 동훈은 선영을 안고 집으로 향합니다.

물론 성연이 핸드폰은 한강물에 빠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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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거 인멸을 하고 난 뒤의 일이죠그후 동훈은 정신을 차린것 같았지만, 1년후 또 다른 애인을 만나면서 역시 사람의 나쁜 행동은 변하지 않았다.

모든 것을 보여주면서 선영이도 1년 전 동훈이 비윤리적 행동을 할 때 다른 남자와 호텔에 드나들었는데 동훈이에게 숨기곤 했어요. 이렇게 극은 마무리를 하게 되고

단편이지만 1회 분량으로 이렇게 끝까지 반전해서 끝나는 게 독특하고 재밌었어요

,

또 이번 드라마 무대 2017년 단막극의 또 다른 ‘b주임과 러브레터’도

역시 색다른 내용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분으로 등장인물로 팡가영역에 배우 송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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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선 역에 조우진이 출연해서 1.3%의 시청률을 기록한 분입니다

이 b주임과 러브레터는 극중에서 34년간 한번도 연애를 한적이 없는 회사원 반가영주임에게 어느날 편지가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이 러브레터에서 가영은 편지에 적힌 알파벳 ‘S’를 통해 누가 보냈는지를 은밀히 추리해 보는데, 사내에 예쁜 후배 손재현(배우 강윤재)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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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눈독을 들여놓고 회식날 술에 취해 자기를 좋아하냐고 묻는데 재현에게는 이미 여자친구가 있고 그다음 후보인 꼬질꼬질하고 고루한 과장 심병선을

확신하고 심과장을 관찰하기 시작합니다.

관찰을 하다가 시를 좋아해서 조용한 심과장에게 빠진 가영은 또 한번 기대를 걸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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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과장님도 다른 팀 과장님을 마음에 들어했어요 이 연애편지 역시 같은 광고회사 마케팅으로 받은 편지였지만, 가영은 마지막 사랑을

다시 찾으면서 끝낼게요 이번편을 보니 제목도 그렇게 옛날 독립운동가였던 현진건의 ‘B사감과 러브레터’라는 소설이 떠오르는데,

모태 솔로 가연이 끊임없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재미있게 귀엽게 쓴 이야기 tvn 단막극 ‘b주임과 러브레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