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시즌2 11화 줄거리 눈물 흘리는 청년의 편지
손명오는 피를 흘리며 싸우고, 박연진의 왼발은 맞잡은 손에 긁혀 흉터가 남습니다. 범죄 현장에서 도망치려던 연진은 그녀의 조수인 비리 형사 영준에게 연락을 취하고 결과를 처리한다. 영준의 지시를 받은 이들은 휴대전화를 강물에 던지고 시신과 피 묻은 옷을 9680밴에 태워 폐쇄된 ‘영산장례식장’으로 향한다. 박연진은 주여정이 진정제 상태에서 박연진에게 고백해 이 장면을 기억했다. 유도하다이 모든 과정을 악몽처럼 기억한 박연진은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