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L 시즌 15) 준결승전 2: 조일장 vs 정영재

오늘은 ASL 시즌 15 준결승 Match2 조일장과 정영재의 경기를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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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이번에 조일장이 본선에 진출하면 오랜만에 본선에 진출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정영재가 가장 먼저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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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승률

정영재는 조일장보다 상대 레이스 승률이 더 좋다.

하지만 멀티프레미스 매치이고 각 맵마다 전략이 다르기 때문에 높은 승률이 반드시 승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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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결승 매치2 결승 진출자는 정영재였다.


정영재는 첫 2경기에서 패했지만 3:3까지 동점을 이루며 마지막 7경기를 가져가며 초일장을 4:3으로 꺾고 결승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


매치 1 – 셰필드 3: 조일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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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 조일장이 무난하게 2차 멀티까지 가져갔고, 정영재가 선큰과 저글링으로 초반 앞마당을 막았다.

이후 재빠르게 벌집으로 끌어올려 울트라 디파일러를 통해 정영재의 멀티에 계속 데미지를 가하며 수집한 함선을 많이 떨어뜨리고 초일장이 승리했다.

게임 2 – 리더 신의 능선: 조일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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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 정영재는 메카닉으로 독수리를 뽑아 초반에 조일장을 괴롭히려 한다.

조일장은 정영재의 전략을 미리 눈치채고 재빠르게 히드라로 공격했다.

그리고 시스템을 뮤탈로 바꾸면서 정영재의 베이스 SCV를 거의 다 잡았다.

이후 조일장은 러커와 저글링 뮤탈로 정영재 앞마당에 대미지를 가하며 승리를 거뒀다.

매치 3 – 베르메르 SE: 정영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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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 조일장은 뮤탈로 정영재에게 데미지를 주고, 뮤탈과 저글링으로 초반에 센터로 나온 해병을 잡는다.

그러나 정영재는 조일장의 러커가 나오기 전에 타이밍 러시를 했고, 조일장의 앞마당을 파손해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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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 알레그로: 정영재 이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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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 정영재는 초반에 8막사로 해병과 SCV로 초일장의 드론을 잡아 초반에 데미지를 입힌다.

하지만 정영재는 해병대의 탱크와 함선의 입구가 좁은 조일장의 멀티 사이드를 공격해 승리를 거뒀다.

게임 5 – 오디세이: 조일장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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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경기

: 조일장이 드론 4대를 준비하고 정영재 본진까지 저글링 질주한다.

정영재는 앞마당에 막사를 지었지만 뒤늦게 오는 저글링들을 보고 SCV로 방어에 나섰지만 막기 어려워 조원장이 이겼다.

매치 6 – 네오 실파드: 정영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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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 정영재는 초반 투커맨드를 하면서 빠르게 자원을 소모합니다.

조일장은 다수의 뮤탈로 정영재의 해병 메딕을 잡아내며 초반 승부를 펼친다.

그러나 정영재의 수송선이 조일장의 기지로 추락해 시간 지연이 발생했고, 조일장은 정영재의 앞마당에 디파일러의 암흑군을 뿌리지 못하고 부대에서 밀려났고, 정원재가 승리했다.

게임 7 – 버터: 정영재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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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경기

: 정영재는 조일장에게 데미지를 줄 전방 8병영 마린을 준비한다.

이어 2성 팟업으로 레이스를 펼치며 조일장의 드론을 데미지를 입힌다.

이후 정영재는 멀티 플레이를 하다가 해병대 의무병 시스템으로 갈아타며 조일장에게 계속 압박을 가했다.

이후 울트라를 연출한 조일장이 회심 한 방울을 날렸지만 정영재가 이를 눈치채고 막았고 결국 정영재가 승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