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첨가소화 채권 중 하나인 국민주택채권(일명 국주로 불린다)에 대해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등기를 할 때 불가피하게 내야 하는 세금이라고 생각하지만 여기 블로그에서 투자수익을 낼 수 있는 채권으로 국민주택채권을 알아보자.
그 전에 먼저 국주를 이해해 보자.국민주택채권(국주)이란?국주란 주택도시기금법에 따라 국민주택사업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 국민주택기금 부담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현재는 국주가 1종만 발행되며, 국주는 1종을 의미한다.
원래 국민주택채권은 1종, 2종, 3종 등 총 3종류가 있었다.
1종은 국가 또는 지자체에서 면허인가 허가를 받을 때, 부동산을 매수해 등기 등록할 때, 국가 지자체 공공기관과 건설공사 도급계약을 체결할 때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채권이다.
부동산을 매수한 사람이 소유권 이전 등기를 할 때 해당 부동산 시가표준액의 일정 비율만큼 의무적으로 매입하는 경우가 가장 빈번하다.
2종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전용면적 85m 초과)을 분양받을 때 사야 할 채권이다.
그러나 제2종 국민주택채권은 2013년 5월 31일부터 발행이 폐지됐다.
3종은 전용면적 85m 초과 공동주택을 짓기 위해 공공택지를 분양받으려는 법인이나 개인(주로 건설사업체)이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하는 채권이다.
2종과 같이, 현재는 발행 폐지되었다.
자료 : 하나은행 현재는 국주 1종만 발행되는 상황이다.
발행조건은 만기 5년(만기 일시상환), 첨가소화 매출, 연이율 1.0%(2019년 8월 8일부터 연단위 복리), 매출 1월 말일에 발행된다.
국민주택채권 매입률=통상 부동산을 매수해 소유권이전등기를 할 때 적용되는 국민주택채권 매입률은 아래 표와 같다.
실제 주택 구입가격이 아닌 시가표준액이 적용된다는 점이 포인트다.
source: 법제처 시가표준액 조회는 위택스로 해보면 된다.
주의사항 닫기, 단독주택 공동주택 시가표준액 조회 시 단독주택은 단독주택 가격열람을 클릭하여 확인하고 공동주택은 공동주택 가격열람을 클릭하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본 화면에서는 건축물의 시가표준액만 조회가 가능하며, 지방세법시행령 제28조의2제1호에 규정된 주택(시가표준액 1억원 이하)의 해당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건축물과 토지의 시가표준액을 합산하여 주십시오. (※ 토지 공시가격 확인방법 : 부동산 공시가격 공지) 개별 공시가격 공시기준일(5월 31일) 이전에 조회… www.wetax.go.kr 많은 사람들이 주로 거래하는 주택기준의 국주자 매입률은 아래 표 참조!
출처:매일경제적으로 말하면 서울에서 매매가 2억원(시가표준액 2억 가정) 주택을 매입했을 때 460만원(2억2.3%=460만)짜리 1종 국민주택채권을 사야 한다는 것.국민주택채권 할인율 국유 할인율은 매일주택도시기금 사이트에 공시된다.
주택도시기금 소개, 주택구입(내집마련 디딤돌 등), 전세자금, 월세대출, 국민주택채권, 주택청약, 신혼부부대출 nhuf.molit.go.kr 6월22일 기준으로 4.5585%가 적용되고 있다.
자료: 주택도시기금
서울에서 매매가 2억원(시가표준액 2억 가구)짜리 주택을 인수할 때 460만원(2억2.3%=460만)의 국주를 사들여 즉시 매도할 경우 209,691원의 비용이 들어간다.
자료: 부동산 계산기 .com 국민주택채권 매입 시 부동산을 매수 계약한 사람은 부동산 등기소에 가기 전에 은행을 방문해 부동산 시가표준액만큼의 국주를 구입해야 한다.
매입 후 국주를 처리하는 방법은 세 가지다.
1.국민주택채권은 매입과 동시에 은행창구에서 즉시 매각할 수 있다.
즉시 매도할 때는 은행에서 할인율을 적용해 팔아넘기는데 이 금액은 준조세 성격의 세금이다.
2. 증권사 계좌를 통해 수입후 만기까지(5년) 보유한다.
3. 증권사 계좌를 통해 입고되어 본인이 직접 매도한다.
여기가 바로 국주 투자의 포인트다.
직접 국주 매매를 통해 투자수익을 올리는 것이다.
▲ 국민주택채권 투자 = 현재 거래되고 있는 21년 6월물 사주 1종 거래 내역을 보자!
6월 3일 종가 9,541원 6월 4일 시가 9,553원
만약에 6월 3일 종가에 사서 6월 4일 시가로 바로 판다면? 12원의 차익(단순 0.1%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
개인의 채권매매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2023년부터 금융투자소득 과세 예정)이므로 증권사를 통한 매매수수료만(매수, 매각금액의 0.6% 정도) 적용된다.
이런 일을 매일 한다면? 한 달 영업일수가 20일이면 매매수수료를 제외하고 한 달간 2%의 수익을 무위험으로 얻을 수 있다.
이런 거래가 가능한 이유는 바로 국주시장의 수급 불균형 때문이다.
국주시장이 시작되는 장 초반에는 하루 종일 국주를 보유해야 할 은행이 대량 매수 주문을 하게 되며, 국주시장이 끝나기 직전에는 당일 국주를 매도하는 사람이 대량 매도 주문을 내게 된다.
즉 채권 가격이 낮은 종가로 매수를 하고 채권 가격이 높은 시가로 팔면 무위험 차익거래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개인소액채권랩 개인이 매일 이런 거래를 할 수도 있지만 직접 하다 보면 노쪽에 가깝다.
그래서 이런 일을 매일 해주는 투자 상품이 있다.
소액채권 래퍼 상품이다.
시중 예금금리 대비 8배, 증권사 CMA금리 대비 10배의 수익률에 가까우니 꽤 매력적인 운용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자유로운 수시입출도 가능하고 국채 매매로 원금 보장에 가까운 안정성(초저위험) 덕분에 재작년까지는 없어서 가입할 수 없는 상품이었다.
게다가 채권시장도 좋지 않아 거래가 많지 않던 시절에는 수익이 별로 없었지만 최근 채권시장 거래도 많아지고 있어 다시 화제가 됐다.
요즘 저축은행에서 나오는 파킹통장이 대세인것 같은데 이것저것 우대금리를 합쳐도 세금을 낸다던가… blog.naver.com 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댓글이나 카카오톡 상담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