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축구계 최고의 전술가이자 역대 축구 감독으로 꼽히는 현재 진행 중인 전설 펩 과르디올라. 오늘은 그 과르디올라의 이야기를 취미 사이트의 코넥츠 취미 클래스에서 들어 보려고 합니다.
박문성 마스터는 펩 과르디올라라는 감독으로서의 가치는 현재 이적시장에서 연봉에 대한 평가로 알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펩 과르디올라의 연봉이 얼마나 되는지 아세요? 현재 300억이라는 가치를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역대 최고의 감독이라고 불리는 펩 과르디올라를 본격적으로 알아보기 전에 꼭 그 전에 알아야 할 인물이 있대요. 요한 크라이프입니다펩 과르디올라의 스승
취미사이트 커넥츠 취미반에서 박문성 마스터가 가르쳐주는 펩 과르디올라의 현재 축구 전술은 선수 시절의 영향이 크다고 합니다.
펩 과르디올라는 바르셀로나 청소년에서 1군까지 올라온 바르셀로나의 레전드 선수 중 한명입니다.
그리고 당시 바르셀로나는 요한 크루이프가 이끌었어요. 요한 크라위프의 세계 축구사에서 많은 족적을 남기며 선수들에게 알린 전술이 이제 펩 과르디올라 전술이 만들어진 배경이 됩니다.
축구장에 공은 하나밖에 없다.
요한 크라이프볼은 땀을 흘리지 않는다.
요한크라이프 여러분들은 무슨 뜻인지 이해되시나요? 아마축구를아주좋아하시는분이라면한번쯤은듣거나이해할수있으실텐데요. 점유와 패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축구공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은 하나밖에 없는 축구공을 점유하고 있으면 절대 골을 빼앗기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절대 지지도 않겠죠. 그리고 공은 땀을 흘리지 않는다는 것은 선수가 직접 뛰어서 공을 받거나, 가져가는 것보다 패스를 해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것입니다.
이렇게 점유와 패스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이어져 티키타카라는 유명한 전술을 만들어냅니다.
펩 과르디올라의 전술
취미 사이트 커넥츠 하비 클래스에서는 일반적인 감독 이야기뿐 아니라 실제로 박문성 마스터가 직접 분석한 펩 과르디올라 전술도 소개해 줍니다.
박문성 마스터는 펩과 루디오라의 전술은 네 단어로 구분할 수 있답니다.
일단 요한 크라이프의 유산 점유입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은 볼 점유를 늘리기 위해 공간을 최대한 좁게 간격을 밀착시킨다고 합니다.
그리고 풀백이 좌우로 넓게 펼쳐져 있는 것이 아니라 미드필드처럼 중앙으로 좁혀 들어옵니다.
그리고 점유를 늘려가면서 천천히 상대방의 진형으로 올라가는 것이죠.
두 번째는 빌드업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연결되지만 이렇게 수비수까지 올린 펩 과르디올라 감독 공격의 첫 번째 골은 골키퍼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항상 골키퍼의 선방 능력보다 빌드업에 더 중점을 두곤 하죠. 예를 들어 처음 맨시티에 부임했을 당시 맨시티의 주전 골키퍼는 조 하트였습니다.
당시 조하트는 빌드업 능력이 조금 약하지만 엄청난 선방 능력으로 최상의 골키퍼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펩 과르디올라는 강한 빌드 업 브라보를 기용했고 지금은 에델손이 맨시티 골문을 지키고 있어요.
세 번째는 공간입니다 펩과르디올라는 수비수부터 미드필더까지는 모두 간격을 좁히지만 공격수만은 좌우에 넓게 배치하고 있습니다.
박문성 마스터는 이곳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전술 능력을 알 수 있답니다.
실제로 맨시티를 상대하는 팀들은 대부분 골문을 닫는 수비적인 축구를 하는 경우가 많아요. 펩 과르디올라는 이런 상황에서 막힌 수비를 흐트러뜨리기 위해 공격수를 좌우 끝까지 넓히고 어쩔 수 없이 상대팀 수비진도 좌우로 넓히는 수비로 바꿀 수밖에 없게 되죠.
이렇게 양끝으로 펼쳐진 수비 한복판에 몰린 공격수, 미드필더 전술을 펼치게 되면 마지막 펩 과르디올라의 키워드인 하프스페이스 라인이 만들어지고 그 사이에 맨시티의 덕분이라 불리는 케빈 다브라위너나 다비드 실바 같은 선수들이 파고들어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겁니다.
이렇게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점유, 빌드업, 공간, 하프스페이스 라인을 통해 이미 30개 가까운 우승을 차지해 역대 축구 감독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제 펩 과르디올라의 라이벌이었던 조세 모리뉴 감독을 만나보겠습니다.
취미 사이트에서 박문성 마스터와 함께 해외 축구 감독의 전술을 알아보고 제가 뛰고 있는 축구팀에 대입해 보면 어떨까요. 처음엔 낯설겠지만 익숙해지면 어느 팀과 경기를 해도 승리를 거둘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