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취학 아동(예비초등학생)은 EBS 사이트와는 별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짱구는 못말려 콘텐츠가 많아 정보를 공유합니다 🙂
오늘 초·중·고 교육부의 개학연기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 속보를 기다려도 어쩔 수 없지만 연장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보건복지부 산하 어린이집도 함께 실시할 예정입니다.
오늘 3월분 보육료를 결제하고 등원하지 않아도 빠지는 보육료에 조금이라도 금속이 아픈 적도 있었지만, 휴일이 없기 때문에 돌봄교실에 가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짱구입장에서는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요즘엔 출근시간이 조정되기 때문에 모닝포스팅이 많네요.^^ 덕분에 좋은 기록 남기게 돼서 너무 좋아요. 이렇게 팁도 알려줘요!
주변의 코로나 일상 스토리가 다양한데, 그 중 하나가 아이들이 너무 놀아서 슬슬 모르는 감정(합같은)이 점점 올라온답니다.
어떤 기분인지 저도 알 것 같아요.
패드로 이왕이면 좀 더 학습적인 것을 봤으면 하는 마음에 사용하던 어플은
- 카카오 키즈앱을 한달 무료 이용하였습니다.
그 후 G마켓에서 3개월권을 구입해서 연장을 해놨습니다.
자동 결제보다 기간권이 더 쌉니다.
실제 활용은 광고 없는 TV처럼 활용됩니다.
^^;: 유튜브를 싫어하는 부모님께 대안이 될 것 같아요.
2. 넷플릭스 키즈 / 영어(언어설정)가 가능하면 영어도 볼 수 있도록 넷플릭스 언어설정을 영어로 해놨습니다.
영어로 된 오디오가 없을 경우에는 한글로 나와요. 평일에는 대부분 자율적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특별히 학습적이지 않거든요. ^^;;;들리는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영어영상도 넷플릭스 덕분에 꽤 많이 봤어요.
아침 공문과학 후 영상 시청 중
3. 케비키즈는 속담이나 한자 등 문장 읽는 것 외에도 콘텐츠가 정말 다양합니다.
심플하고 짧은 영상이라서 짱구가 좋아요. 요금별로도프린트학습지를선택할수있습니다.
한달 단위도 가능해서 케비키즈도 추천합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이미 많은 유료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지만 발견한 꿀 정보가 있어 공유합니다.
부산 송특파원 (고마워요) (패드는 아니지만) 4. 올레TV 키즈랜드 코로나19에서 지친 엄마 아빠 아이들을 위해 키즈랜드가 무료로 오픈했대요. 비투비는 아직 아닌 것 같고 저희는 유플러스를 보는데 돈을 낸 기억이 없어요. 원래 무료였던 것 같군요.(700번 채널)
5. 초등학생 ebs, 이번 코로나19에 개학이 연기된 학생들에게는 온라인 강의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냥 보러 갔다가 초등 ebs 강의가 무려 무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원래 무료였나요^^;?
사실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접한 건 이번이 처음이라 좀 당황스러웠어요 비록 몇 천원이지만 이용료를 지불하는 것에 이미 익숙해져 버린 것입니다.
영상은 무료도 있고 유료도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짱구는 못 볼만한 것 중 유료는 보지 않아요.
절차는 간단했습니다.
패드에 ebs초등 앱을 받아 가입 후 로그인합니다.
자동로그인이 안되서 조금 불편합니다.
그리고 원하는 컨텐츠를 검색해보고 내 학습방에 넣기만 하면 됩니다 🙂
영상 제목 위쪽에 ‘무료’라고 적힌 파란색 사각형 보이시죠?^^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초등학교였어요 짱구처럼 계획성이 중요한 미래의 모습을 미리 알아야 마음이 안정되는 아이들에게는 꼭 필요한 영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과목별로 (국어/수학/사회/과학/영어/공통) 학교에서 배우는 것들을 먼저 훑어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선행을 하는 것과 대체로 이런 것을 배운다는 것은 다르니까요.^^저학년은 복습이 더 중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짱구의 관심사별로 아래의 4가지를 개학 전까지 매일 물어 보려고 합니다.
^^각각 영상의 길이가 다릅니다만, 4개 전부 약 35~40분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ebs초등은 좋은게 학습실에 넣어두었던거고 학습플래너를 수정하고 학습량을 조절하는게 자기주도학습의 시작인 계획단계부터 아이들이 조절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짱구는 조작이 서툴러서 제가 대신 해 줬습니다.
아, 4개 중에 ‘과학탐정단 시드’를 강력 추천한대요^^요즘 네이버 오디오북 초등학교 탐정 강이치에 빠져서 그런 것 같아요
연장으로 재연장을 반복하는 긴 여름방학이므로 조금은 ‘학습적’ 이에 접근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