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법에 관한 책을 찾아보면 영어 팝송으로 하루에 한곡씩 80일에 할 수 있는 책
싱그래머를 알게 되었어요.
EBS 영어교사 김지연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어문법 수업인데
YouTube의 뮤직비디오나 팝송의 무료 듣기 지원은, QR코드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싱그라머 구성은 Basic / Intermediate / Advanced로 구성되며,
팝송 1곡으로 영문법을 1개씩 배울 수 있게 돼 있어요
가볍게 영어 팝송을 한 곡 따라 부르고 가사에 맞는 괄호 넣고
가사의 의미를 파악하면서 핵심 영문법을 이해하고
가사예문을파악하게되어있지만,실제로해보니하루에20분정도만투자해도가능할것같았습니다.
제일 좋았던 건 귀에 익은 팝송 올드팝부터 최신 팝까지 다루고 있고
즐겁게 노래하는 것만으로도 지루한 영문법은 아니었다는 거예요.
제가 평소에 즐겨듣는 Bruno Ma rs 곡이 베이직 단계에서 처음 나왔는데
이 노래를 재미있게 부른다고 인칭 대명사를 가르쳐 주더군요.
이게 이렇게 연결이 돼서 영문법을 공부할 수 있구나라고 천천히 생각해보니까 어렵지 않았어요.
가사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도 재미있고 가장 지루하지 않은 영문법 책이었던 것 같습니다.
‘Westlife’의 ‘My love’에 대해서 부르기 시작하면 거의 방구석에 있는 노래방 수준 후후후
올드팝이나 OST에서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 많아서
단계가 올라가도 어렵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아이들도 잘 아는 노래니까 영문법을 시작한 아이들과 함께 불러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평소 음악을 듣는 애플뮤직을 따라 부르면서 캡처한 싱그래머 노래예요.
싱그래머 리스트를 보면 얼마나 신나게 불렀는지 몰라요. 후후후
듣고 흥얼거리기만 하던 노래를
정확한 가사를 익혀서 의미를 파악하고
잊혀져 있던 영문법까지 하나씩 가져갈 수 있는
좋은 영어 공부 방법인 것 같아요.
팝송으로 영문법을 배우는 영화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는 영상으로 촬영해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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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팝송으로 더 즐겁게 영문법을 공부하는 방법을 찾고 계시다면, 싱글래머를 보세요.
저는 오랜만에 신나게 노래부르고 영문법을 다시 신나게 시작한거 같아서 추천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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