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외국에 사는 친구가 한국에 와서 한국의 많은 것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요즘은 아시다시피 코로나19로 인해 여행이 힘들어졌어요.
방송국도 팬데믹 현상으로 인해 프로그램 콘셉트를 변경하여 진행 중입니다.
한국에사는외국인들의생활을보여주는방법으로방송이조금바뀌었습니다.
이것도 가까운 외국 방송인이 방송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도…
그중에서도 요즘 데이비드 가족이 너무 귀엽고 재미있거든요.
그리고 저희가 이번에 150회 예고가 공개가 됐으니까요.
- 모든 출처는 MBC every1입니다.
지난주 149회에 이어 데이빗 가족은 임진각 투어를 떠났습니다
아직 한국에 산지 5개월밖에 안된 그들은 한국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지만,
그 전 방송을 보면 처음 먹어보는 한식이나 문화에 적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어요.
임진각 투어를 떠난 이날은 아쉽게도 비가 많이 온 날이었던 것 같아요.
데이비드 가족에게는 이렇게 사랑스러운 딸과
잘생긴 아들이 있어요.
아들1, 딸1, 아주 이상적인 가족이래요.
처음엔 아들 얼굴 보고 너무 예쁘고 잘생겨서 쳐다보는데 요즘은 딸아이의 사랑스러움이 눈길을 끌어요.토끼 같은 아이들과 마음씨 좋은 두 부부, 이상적인 가족이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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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너무 사랑스러워~:)
아이들은 잘때가 제일 귀엽다는 말이 있는데.. 이 집 아이들은 잘때도 깨어있을때도 너무 순수해서 더 예뻐보였어요.
확실히 외국의 아이들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 어른스럽고 성숙한 느낌이 있습니다.
떼쓰는 것도 좀 적던데요?
놀러온 김에 고기를 굽는 데이비드. 하지만 불길이 치솟아..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까요.
아직 몇 번 안 나왔는데 인기가 많은지 방송 비중도 좀 높아진 것 같아요.역시 사람들의 눈은 다 비슷하구나.
타국에 와서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고 살아가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 배우고 대응하며 잘 지내는 것 같아 미소를 지어보게 되네요!
그리고 기대할게…!
그렉 편이에요
지난 방송에서는 그렉이 방음벽을 만드는 과정을 보고 있었어요.소울 가득한 그렉의 음색에 항상 귀를 기울이게 되네요~꺄악~
이날은 그렉답지 않게 불안한 박자를 선보였는데.. 그를 도우러 화제의 트로트맨이 놀러왔습니다.
그게 영탁이에요.
좋아하는 프로그램에 좋아하는 영탁 씨까지 나와서 그렉과 어떤 궁합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탁은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하는 실력파 가수입니다.
최근에는 세대 인턴과 바람과 구름과 비에도 출연해 연기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정말 끼 많은 만능 엔터테이너라고 생각하게 합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가수는 노래할 때 멋진 법!
특이한 날은, 그렉이 한국 프로야구 팀으로부터 애국가 제창을 제의받고 노래 연습을 하는 장면이 있어요.
실제로 대학교수 신분으로 실용음악을 가르치셨던 영탁은 그렉에게 맞는 솔루션을 제공해 드립니다!
방송에서 보니 정동원 군이나 남승민 군도 이해할 수 있을 만큼 잘 가르치더라고요.
그렉과 영탁은 음악을 하면서 31살에 처음 만났다고 해요.힘들었던 무명시절의 버팀목이 돼 준 이들이기에 끈끈한 우정을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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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얘기하면서 밥 먹으러 가는 장면.
사장님이 잘생겼다고 칭찬하는 이런 거 못 견디는 경상도 남자…
이 장면은 방송에서 재밌게 확인해봐야겠네요.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150번의 데이비드 가족과 그렉, 영탁 씨가 나와 한층 재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방송도 잊지 말고 본방사수하셔야 돼요
목요일 오후 08:30 MBC every1에서 시청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