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 일본, 호주, 중국,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남자축구 경기의 분석자료를 살펴보자.
일본일본 팀이 HOME에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난 주말 경기에서 사우디아라비아를 꺾고 조 1위를 굳건히 하고 있다.
원정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를 만나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타니구치와 마치다를 비롯한 최종 수비가 상대의 침투를 잘 막아냈고, 네이메헌의 공격수 오가와의 후반 골이 결정적이었다.
가장 어려운 조에 속했다는 평가를 떠나, 아시아 최고임을 퍼포먼스를 통해 증명하고 있다.
호주호주 팀이 AWAY에서 경기합니다.
Goodwin의 결승골이 중국을 상대로 승리를 가져왔습니다.
전반 중국에 선제골을 내주고 빼앗겼으나 스코틀랜드리그에서 뛰는 밀러가 동점골을 터뜨린 뒤 후반에도 2골을 더 추가했다.
대회 초반 바레인에 패하는 등 부진한 성적을 냈지만, 이제는 그 경기 승리로 반등을 노리고 있다.
이번 경기는 일본 원정이기 때문에 우리는 수비적으로 방어하려고 노력할 것이다.
일본과 호주의 경기 분석
일본의 승리를 봅니다.
호주는 승점 1점 추가를 노리겠지만 원정경기에서 일본의 공격 물결을 막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포르투갈 리그 최고의 볼란치인 모리타를 시작으로 엔도와 쿠보가 미드필더로 출전하며 공격 전개를 책임질 수 있고, 마에다와 우에다도 맡을 수 있다.
미나미노가 유리해지면 일본이 승리할 것이다.
중국중국팀이 홈에서 경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지난 주말 호주 여행에서 오랫동안 기다려온 Sieweneng의 골 덕분에 선두를 차지했습니다.
우레이가 없는 라인업이라 고전이 예상됐으나 기분 좋은 첫 골이 터졌다.
그러나 3연속 골을 허용한 뒤 또다시 패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
브라우닝과 후이난두는 공격과 수비에서 최선을 다했지만 부진한 성적은 쉽게 개선되지 않는 모습이었다.
인도네시아인도네시아 팀은 AWAY에 출전합니다.
바레인 원정에서 승리가 다가오는 것 같았다.
비록 첫 골을 내줬지만 오라트만운의 동점골에 이어 스트라위크의 역전골이 나온 경기였다.
그러나 추가시간 6분이 훌쩍 넘는 후반 99분 동점골이 허용돼 팀은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심판의 판정은 실망스러웠고, 신태용 감독은 경기 후 강한 감정을 드러냈다.
그래도 제너, 힐거스 등 귀화선수들의 활약은 꾸준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 분석
나는 가까운 경기를 본다.
대회 시작부터 전 경기를 패한 중국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우리는 적어도 집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좋은 팀을 만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합니다.
중국은 원정경기에서 다소 낮은 라인으로 경기를 펼치는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승점 1점을 얻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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