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OK금융그룹에 완승 하루만에

OK금융그룹의 춘계 배구 3위 마무리가 코앞이다.


대한항공 OK금융그룹에 완승 하루만에 1
(사진출처: KOVO)

승점 41점 14승 16패 5위 OK금융그룹 vs 승점 62점 21승 9패 대한항공 인천경기

링컨 정한용-정지석이 뛴 대한항공은 OK금융그룹을 3-0으로 이겼다.

정한용이 맡은 대한항공이 1세트를 따냈고, 링컨 김규민이 맡은 대한항공이 2세트를 따냈다.

정지석과 조재영의 적극적인 대한항공이 3세트를 따냈고, 결국 대한항공이 3:0 완봉승을 거두며 세트를 따냈다.

대한항공은 주전과 1.3세트의 고루한 활약을 보이며 3점차 승리로 하루 만에 1위로 복귀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거두며 승점 65, 22승 9패 단독 1위, 2위 현대캐피탈은 현대캐피탈에 승점 1점 뒤진 상황이다.

OK금융그룹은 실책으로 무너져 3위가 코앞이지만 최근 1승 7패의 극심한 관성으로 여전히 단독 5위에 머물고 있다.

OK금융그룹은 이날 2연패 1패 승점 41패 14승 17패로 5위에 그치고 3위와 5위 두 팀의 승점차는 2점차에 그쳤다.

내일 28점 9wd 21d 7위 삼성화재 vs 44점 14wd 16d 4위 KEPCO의 수원 경기는 오후 2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