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탑(빅뱅) <빅뱅 컴백> 본명 나이 가족학력 소속사 탑 대마사건 스윙스 사진낙서 지드래곤 대마 개인콘서트 선정성 표절 시비 몽상 드에월카페 샹들리에 파손 군대내 스토킹 조PD 디스
- 지드래곤 (가수)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키 가족 학력 소속사
- 지드래곤 본명은 권지영이고 나이는 1988년 8월 18일생으로 35세다.
지드래곤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이태원동이며 가족으로는 아버지 권영환(1956년생), 어머니 한기란(1959년생), 누나 권다미(1983년생), 매형 김민준(1976년생), 조카 김동(2022년 2월 4일생)이 있다고 한다.
지드래곤의 키는 172.4cm, 몸무게 68kg이다.
지드래곤 학력은 숭의초등학교, 서울국악예술학교(현 국립예술중학교) 음악연극과,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현 국립예술고등학교) 음악연극과-동두천정보산업고등학교 상업디자인과(지드래곤과 태양이 졸업한 해에 학교가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로 바뀌었다.
즉, 지드래곤과 태양은 동두천정보산업고등학교 학생으로 졸업한 것이며, 그해 입학한 신입생부터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 학생이다),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포스트모던 음악학 중퇴, 국제사이버대학교 레저스포츠학 학사, 세종대학교 산업대학원 유통산업학 석사로 알려져 있다.
지드래곤 종교는 개신교이다.
지드래곤 소속사는 YG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데뷔는 2001년 대한민국 힙합플렉스(G-DRAGON)로 데뷔하게 되었다.
지드래곤 종교는 개신교이다.
지드래곤 소속사인
플레이보이 로고 무단 도용
빅뱅 유닛 GDNTOP 로고가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로고를 무단으로 도용해 플레이보이 본사가 항의 표시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YG도 시인, 로고를 사용하지 않겠다고 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이 로고가 자주 등장하는 GDNTOP의 ‘HIGHHIGH’와 ‘PickIt’ 뮤직비디오가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떨어지게 되었고, 이 로고가 새겨진 피지컬 앨범 또한 새로운 로고로 교체되어 재발매되었으며, 모든 음원 사이트에서 GDNTOP 앨범의 앨범 커버가 수정되었다.
- 탑(가수, 배우) 프로필 본명 나이, 고향 키 가족학력 소속사
- 탑 본명은 최승현이고 나이는 1987년 11월 4일생으로 36세다.
탑의 고향은 서울특별시 강동구(현 서울특별시 송파구)로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누나 최혜윤(1983년생)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1위의 키는 181cm, 혈액형 B형이다.
탑학력은 서원중학교, 한솔고등학교,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학사로 알려져 있다.
총수 소속사는 무소속(2022년 2월 7일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다만 빅뱅 활동은 한다고 한다)이며 데뷔는 2006년 8월 19일 빅뱅 싱글 1집 빅뱅으로 데뷔하게 되었다.
톱 소속 그룹으로는 빅뱅, 지디앤탑이 있다.
탑병역은 경찰청 의무경찰 닛케이직위해제 2017년 2월 9일~2017년 6월 5일 –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2018년 1월 26일~2019년 7월 8일(2017년 6월 대마 흡입 혐의로 재복무 심사에서 부적합 판정을 받아 직위해제되었으며, 2018년 1월 용산구청 사회복무요원으로 재배치되어 잔여기간 복무하고 있었다)
탑 대마 흡입 사건
2017년 6월 1일 채널A 단독 보도에서 1위가 대마 흡입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모발검사에서 이미 양성 판정이 나와 상습적이었는지 수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참고로 검찰에 따르면 가수를 지망하는 여자 연습생과 본인 집에서 네 차례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그 여자는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한서희라고 한다.
과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으로 구구단으로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정작 젤리피쉬에서 연습생 기간은 한 달밖에 되지 않아 데뷔조가 아니었다는 결론이 나왔다.
위탄 출연 당시 나름대로 빵빵한 가계와 예쁜 외모, 자질을 갖춰 본인의 음악 콘셉트와 맞았던 멘토가 프로그램 내내 아꼈다.
다만 프로그램 이후 당시 2위를 했던 박수진(1위는 잘 알다시피 한동근)을 본인의 소속사로 영입해 다소 의아함을 낳은 바 있다.
한서희가 경찰에 자수한 뒤 본인과 대마초를 흡입한 상대를 밝히며(특히 한국의 여건상 헤로인을 제외한 마약류는 절대 혼자 흡입하지 않는다는 것은 마약계의 상식이다.
대부분 최저음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기본이 2명 관련된다), 그 과정에서 토피가 드러났다.
검찰은 탑이 두 번은 대마 형태로, 두 번은 액상 형태의 대마를 흡입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그러나 1위는 액상 형태의 대마 흡입 혐의는 전면 부인하고 있다.
향후 규정에 따라 의무경찰에서 직위해제되었다.
직위해제됐더라도 군 복무는 그대로 인정되지만 이번 경우에는 인정받지 못했다.
한편 대마 흡연이 보도되기 이전에는 5월 30일 탑은 3박 4일 일정으로 정기 외박을 신청했다.
즉 채널A 보도는 탑이 정기 외박 중에 나온 것이다.
이 때문에 탑이 소속된 서울경찰악대 측은 현재 탑은 휴가 중이며 사태를 파악하고 있다고 입장을 밝혔다.
탑의 대마 흡연이 다른 연예인의 유사 사건에 비해 더 큰 비난을 받은 데는 이런 상황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보통 모발검사 결과가 하루~2일 사이에 나오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채널A에서 최초 보도한 시점에 양성반응이 나왔다면 이미 마약검사를 받은 뒤 휴가를 신청했다는 얘기가 되기 때문이다.
앞서 멤버 지드래곤이 대마초를 흡입한 사건이 있었지만 또다시 사건이 터지면서 YG는 두 배에 가까워지게 됐다.
게다가 군 복무 중 기사 보도가 나오고 (군 복무 중 적발됐는데 입대 전인 2016년 10월부터 대마초를 손댄 것이다) 거기에 의혹을 인정하고 반성한다는 YG의 주장과 달리 경찰은 탑이 전자담배를 피웠다고 말도 안되는 소리로 계속 의혹을 부인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가중된 바 있었다.
이에 더해 탑은 일반 여성과 함께 집에서 4차례 흡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어 지드래곤과는 전혀 다른 케이스. 지드래곤은 극미량이 검출돼 확실히 대마초라는 것을 한 번도 모르고 피웠다고 밝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탑은 자택에서 4차례라 확연히 다르다고 볼 수 있다.
6월 3일 검찰 결과가 나왔다.
대중은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얘기 따위는 하지 말라”고 비판했다.
2017년 6월 4일 오전 YG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자필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리고 2017년 6월 5일 불구속 기소 결정이 내려졌다.
대마초를 두 차례 흡연한 부분은 인정했지만 대마 액상을 두 차례 흡연한 혐의는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마의 환각 성분인 ‘델타인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Delta-9 Tetrahydrocannabinol)’의 약칭 THC는 대마 품종에 따라 약 7~24%를 함유하고 있다.
문제가 되는 대마 액상은 이 THC를 추출해 액상화한 것이기 때문에 일반 대마보다 훨씬 강한 환각작용을 갖는다.
유튜브에 ‘THCE-Liquid’로 검색하면 자가 제조법 및 설명을 담은 영상이 많은데 이를 허용하고 있는 국가 및 지역이 있기 때문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완전히 불법이다.
일부는 대마 액상은 주재료 대마 품종에 따라 THC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연초형 대마보다 강한 환각을 보이는 것은 아니라고 하지만 그대로 대마초를 피우면 될 뿐 굳이 높은 액상을 할 이유가 없다.
다시 말해 대마 액상을 TOP가 부인하는 이유는 대마 액상을 사용한다는 것은 적극적인 소비자이고, 연초형 대마로는 더 이상 만족할 수 없는 중독 단계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일반 전자담배도 피우려면 ‘베이퍼(Vaper)’로 불리는 장비와 액상을 갖춰야 하는데 대마 액상도 전용 베이퍼와 THC 액상을 구해야 하기 때문이다.
GD의 경우처럼 의도치 않게 피우게 됐다는 주장 외에는 빠져나갈 구멍이 없는 현재의 대마 액상 의혹은 바로 감방행이다.
이런 혐의로 경찰은 탑의 의경 퇴소 조치에 들어갔고 6월 9일 직위해제가 확정됐다.
그리고 입원한 지 나흘 만에 퇴원했다고 한다.
한서희는 2017년 8월 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공판 직후 KSTAR 기자와 만난 자리에서 “처음 권유한 것은 그쪽이었다”며 입장을 밝혔다.
“나는 한번도 강제로 권유한 적이 없고 전자담배(액상 대마) 같은 경우도 내 소유가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한서희의 주장에 따르면 톱이 바지 주머니에서 전자담배 같은 것을 꺼내 전달했는데 사실은 대마 성분이 들어 있는 전자담배였다고 한다.
총수는 4차례 대마초 흡연 사실을 인정했고 2017년 6월 29일 검찰은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다.
이후 KBS 2TV 추석특집 예능프로그램 ‘하루밤만 재워줘’와 EBS와 MBC 모든 프로그램에서 톱이 모자이크 처리돼 KBS, EBS, MBC 출연정지 연예인 명단에 올랐다.
현재 KBS MBC는 해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신경안정제 과다 복용 후 병원으로 이송~2017년 6월 6일 오전 탑은 잠에서 깨어나지 않고 이대목동병원으로 이송됐다.
초기에는 의식을 되찾지 못한다, 약물 과다 복용이다 등의 기사(이런 내용을 담은 기사를 처음 보도한 언론이 OSEN이라는 언론인데 예전부터 YG와 관련된 기사의 방향이 편향됐다는 지적을 많이 받은 매체다)가 쏟아졌지만 경찰청 공식 발표에 따르면 탑이 평소 먹던 신경안정제를 먹고 12시까지 자고 일어나지 않아 이송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수면 상태였다고 밝혔다.
다른 기사에서는 더 옮겨진 것이 아니라 받쳐 자신의 발로 걸어 차에 탔다고 경찰 관계자는 밝혔다.
이후 중앙일보는 탑, 의식을 찾았다.
코를 골며 자고 있어서 깨우자, 다시 자려 한다는 기사에서 군복무자로서 기강이 해이해지고 이 측면까지 부각시키며 쐐기를 박고 말았다.
다만 그날은 현충일, 즉 국가 공휴일로 군기가 풀렸을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작성돼 있으나 군대 휴일은 사회 휴일과 다르다.
간단한 점에서도 소집/인원 체크를 한다.
즉 내용은 다르지만 한때 소속사 선배였던 가수처럼 복무기강 해이까지 더해진 것이다.
탑 어머니는 경찰의 발표에 반발했고 서울청 기동대 측도 앞으로 정확한 내용을 발표하겠다는 입장이었다.
2017년 6월 7일 16:00경 이화여대의료원 측에서 탑 상태에 대한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의료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1위는 신경안정제인 벤조디아제핀 다량 복용 후 수면 상태였다.
이에 대해 경찰 측이 밝힌 말이 틀렸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지만 경찰 측이 탑이 코를 골며 자고 있었다는 아침 시간대보다 약 기운이 더 몸에 퍼져 더 오랫동안 수면 상태에 빠졌다는 내용이어서 틀린 말은 아니다.
이 과정에서 탑 어머니가 경찰의 면회를 거부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탑은 민간인 환자가 아니라 엄연히 병역의무 수행 중인 의경 신분인데 소속기관인 경찰이 탑의 예후 경과에 대해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도록 막아놓고 경찰이 거짓말을 했다는 식으로 언론에 말한 것이다.
또 이화의료원 홍보실장 두경부외과 김한수 교수는 일반적인 기준과 의학적 관점에서 의식불명이라는 뉘앙스의 차이에 대해 의식이 명료하지 않은 것을 뇌손상이나 심각한 상황으로 볼 수 있지만 의학적으로는 술에 지나치게 취했을 때에 대해서도 의식이 명료하지 않다고 표현한다고 설명했다.
수면은 심한 졸음이 있는 상태에서 중간 정도의 양적 의식 혼란을 말한다.
주치의 역시 뇌 손상에 이를 정도는 아니다고 흔히 말하는 의식불명 상태와 다른 수면 상태임을 분명히 했다.
직위해제된 날인 2017년 6월 9일 탑은 이화여대의료원에 입원한 지 나흘 만에 퇴원해 다른 병원으로 옮겼다.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선고-2017년 7월 20일 오후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형사8단독 주관으로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에 대한 선고공판이 열렸으나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함께 대마초를 흡연하다 적발된 여후배 한소희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과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원이라는 더 처벌을 받았는데, 이는 한소희가 대마 흡연은 물론 LSD 투약을 한 전과가 있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무거운 형량을 받았다.
실형은 면했지만 재복무 심사를 하게 됐다.
그리고 추징금 12,000원을 선고받았다.
이 때문에 세상에서는 연예인이라고 봐주느냐?는 반응도 있었지만 당초 추징금 항목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벌금과는 다른 개념이다.
따라서 탑이 불법으로 취득해 피운 만큼의 대마가에 대해 추징금을 선고받는 것이다.
부적합 판정 후 보충역으로 전환-재복무 심사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아 의경 신분에서 퇴출됐다.
결국 2017년 8월 28일자로 육군에서 보충역 판정을 내림에 따라 탑은 의경에서 강제 전역되고 남은 기간(의경 117일, 남은 기간 520일) 동안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병무청이 서울 용산구청 관계자에게 탑이 2018년 1월 중 사회복무요원으로 배치된다며 조만간 정식 공문(배치되기 전까지 군복무는 당연히 정지되고 정지기간은 군복무로 인정되지 않음)을 보낼 예정이라는 내용을 전달한 것으로 확인돼 용산구청 산하 공예관에 배치됐다.
그러면서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재개해 특혜 논란을 일으켰다.
첫 출근부터 지각은 물론 구청장과 개인 면담을 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디스패치의 보도에 따르면 다른 동료들에 비해 3배 이상 많은 병가를 사용했으며 특히 휴일 전후로 자주 아팠다고 한다.
또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하면서 빅뱅은 신곡 ‘꽃길’ 음원을 발매했는데 이로 인해 총수가 겸직금지 규정을 위반했다는 논란이 있었지만 병무청이 ‘문제없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탑스 스윙스 사진 낙서 논란
지난 2019년 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갑자기 래퍼 스윙스의 얼굴 사진에 낙서를 한 것을 게시해 논란이 됐다.
두 사람은 전혀 친분도 일면식도 없고(스위스도 언급했다) 총수의 일방적인 행동이어서 온라인상에서 무례하다는 비난을 많이 받았다.
총수는 이에 대해 어떤 해명도 사과하지 않았다.
이후 1년이 지나도록 이 사건이 인상되고 탑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자, 수잉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사건을 언급한 뒤 “기분 나쁘지 않았다”며 탑에 대한 과도한 비판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지드래곤 대마초 흡연
사건 당시 내용이 공개돼 대부분의 오해가 풀린 지금도 현재 지드래곤 인식에 계속 걸림돌이 되고 있는 최악의 흑역사다.
2011년 10월 5일 지드래곤이 대마 흡연으로 조사를 받았다는 기사가 게재되어 팬들과 대중에게 충격을 주었다.
검찰 발표에 따르면 3개월 전 누군가의 정보에 의해 검찰이 지드래곤을 조사했고 모발에서 대마 양성 반응이 검출됐다.
그러자 지드래곤은 지난 5월 대마초를 흡입했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는 집행유예나 무혐의와는 다르다.
일단 기소유예는 유죄지만 잘못은 인정되지만 재판까지는 가지 않고 검사선에서 선처하는 것이다.
기소유예로 끝난 것은 대마를 피운 점은 불법이지만 초범으로 검사에서 확인된 대마 성분이 극히 소량임을 감안해 검찰 내부 양형 기준에 미달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그 당시 지드래곤은 만취 상태여서 대마초와 담배를 구분하지 못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후 지드래곤은 SBS 힐링캠프에 직접 출연해 해당 사건에 대해 “일본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나고 발사 자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한번 피워보라고 준 물건을 담배로 착각해 한 번 흡입했는데 그게 사실은 대마였고 당시 장소가 어두웠고 형태까지 본인이 피우는 담배와 비슷해 생긴 착오였다”고 해명했다.
그동안 다른 논란이 있을 때 양현석 전 대표이사가 모두 감싸줬는데 이 사건만큼은 엄청나게 화를 냈다고 한다.
의혹-지드래곤 대마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이 의문을 제기했다.
대마초를 한 번 흡입해 버렸는데 어떻게 대마가 검출됐는지에 대한 의문이 많았다.
그러나 마약 검출 여부는 체질에 따라 다른 것으로 알려져 극히 소량이라도 검출된다고 한다.
국과수의 마약 수사 과정을 취재한 기사를 보면 사람의 체질에 따라 변수가 있다(흡연된 대마의 70%는 5일 이내에 배출되지만 극미량의 지용성 성분이 체내에 축적돼 한 달 정도 지나서야 검출되기도 한다.
그리고 현재 기술로는 1조분의 1g에 불과한 극미량의 마약 성분도 알아볼 수 있다), 다른 기사에서는 체질에 따라 달라 확답을 내리기 어렵다는 답변이 나왔다고 한다.
사건 직후인 2011년 10월 10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언급된 국과수 직원의 발언에 따르면 “한 번을 흡입해도 검출되는 사례가 있다”고 한다.
모발에 대마 성분이 잔류하는 기간이 모두 동일하게 정해진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즉 어떤 사람은 실제로 대마초를 피워도 모발검사에 걸리지 않고 무사히 빠져나갈 수 있지만 그렇다고 ‘단 한번만 피우고 두 달이 지났으니 나는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안심할 수도 없다는 것이다.
반응-일부 팬들은 “일본인이 준 것을 담배인 줄 알고 피웠는데 뒤늦게 그것이 마약인 줄 알고 자체적으로 검찰에 자수했다”고 알고 있기도 하지만 이는 기사의 ‘자백했다’는 표현을 오해한 것. 지드래곤은 검찰 수사에서 걸려 자백한 것이다.
이 경우 자수에 해당하지 않고 자백은 단순히 수사의 단서가 될 뿐이므로 기소될 경우 당연히 자수 경감도 적용되지 않는다.
이번에 검출된 대마 성분의 예상 흡입 기간이 하필 박명수가 서해안고속도로 가요제 문제로 일본을 찾은 시기와 일치하기 때문에 몇몇 전단지는 박명수가 이 사실을 알고 있었던 듯한 기사 제목으로 사람들을 낚는 소재를 던졌다.
그리고 YG에서 클럽에서 파티를 했는데 이를 이용하는 언론도 있었다.
일본에서 받았다고 해 일본 지상파 방송에서도 화제가 됐고 일본 언론에서는 변명을 일본 팬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했다.
처분-지드래곤은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2011년 10월 검찰의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기소유예는 검찰 수사 결과 범죄 사실은 있다고 판단했지만 피의자가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할 경우 재발 방지를 약속받고 기소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지드래곤은 같은 해 12월 4일 공식 사과했다.
이후 힐링캠프에 출연해 이 사건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언급하며 본인의 실수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중국 활동이 어려워질 수 있다는 관측이 있었다.
사실 중국은 아편전쟁이라는 역사적 비극 때문에 마약사범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한다지만 그것도 옛말인지 현실은 성룡의 아들이 대마초 걸려도 몇 달 복역하고 나와 잘 활동한다.
이후 빅뱅의 월드투어가 중국에서도 진행되는 등 중국 활동에 별다른 차질은 없었다.
지드래곤 기타 부수는 퍼포먼스 논란
지드래곤이 ‘투나잇’이라는 곡으로 활동할 때 무대에서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마무리로 늘 했는데 기타 하나에 15만원이라는 게 알려지자 기타가 아깝다는 욕설을 듣고 뉴스에도 나왔다.
심지어 ‘지드래곤 기타 퍼포먼스, 중2병의 허세처럼 보이는 이유!
’라는 분석 글을 적어 블로그에 올린 이들도 있다.
사실 기타 치고는 비싼 편은 아니지만 무대마다 기타를 부수는 모습이 아쉬워 보일 수 있다.
논란이 일자 YG 측은 매번 새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것이 목표라며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를 중단했고, 지드래곤의 안무를 맡은 숀은 SNS를 통해 “기타를 부수는 것은 자신의 아이디어였다”며 지드래곤을 변호했다.
해외의 많은 기타리스트들이 수십 년간 수없이 선보여온 기타를 부수는 퍼포먼스라는 반론도 있지만 기타리스트가 아닌 KPOP 아이돌 GD가 춤을 추다가 갑자기 새 기타를 가져와 갑자기 부수는 퍼포먼스를 했다는 점에서 논란이 된 사건이다.
네가 연주할 수 있는 악기를 부수라고 비꼬는 사람이 많았다.
지드래곤 개인콘서트 선정성 논란
2009년 지드래곤 첫 단독 콘서트 중 성행위를 연상시키는 퍼포먼스가 논란이 됐다.
콘서트는 12세 관람가로 관객 대부분이 10대였다.
문제가 된 퍼포먼스는 Brathe라는 곡이었는데, 이 곡은 꿈속에서 이상형을 만난 상황을 묘사한 내용이었다.
무대를 이동하던 지드래곤이 여자 댄서 가까이 가자 누워있던 침대가 장치에 의해 세워져 붉은 조명에 남녀가 가까운 장면이 연출됐고, 이후 지드래곤과 여자 댄서가 다리를 포개고 스피커에서는 남녀의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는 퍼포먼스를 펼쳤다.
당시 지드래곤 공연사진
다음 곡인 시즈 곤에서도 논란이 있었다.
스크린을 통해 표출된 영상에서 한 여성을 뒤쫓아 칼로 찌르는 듯한 장면을 그림자를 통해 간접적으로 보였다.
이후 퍼진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여성의 모습과 피 묻은 지드래곤의 얼굴이 확대되는 장면이 연출됐다.
이 논란으로 YG엔터테인먼트 공연팀장은 벌금 300만원을 냈고 공연 음란 혐의는 적용되지 않았다.
(검찰 입건 유예 기사) 이후 콘서트 DVD는 15세 이상 관람가 버전과 무삭제판이 별도로 발매됐다.
지드래곤 USB 앨범 논란
대한민국 주류 가요계에서는 처음이라며 (한국 인디밴드에서도 이미 USB 앨범을 낸 경우도 있지만 대중적인 인지를 받지 못했다.
결론적으로 이 앨범을 기점으로 USB가 정식 앨범으로 인정받은) CD 앨범이 아닌 USB 형식의 앨범을 30,000원에 판매를 시작했다.
USB 안에는 음원 파일이 아닌 스트리밍 링크가 들어 있다.
이와 관련해 여러 비난이 터졌다.
문체부에서도 소리가 유형물에 고정된 것이 앨범 정의이기 때문에 링크로 내려받는 형식의 USB 앨범은 앨범으로 인정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하지만 이 앨범을 기점으로 USB도 앨범으로 인정받았다.
가온차트에서도 이 앨범을 앨범으로 인정하지 않았지만 그 이듬해인 2018년부터 USB도 앨범으로 인정했다.
지드래곤은 인스타그램에 What The Problem?이라며 “누군지도 모르는 어떤 사람의 결정에 따라 아티스트의 작업물이 겨우 ‘앨범이다/달라’로 알면 끝인가?”라는 반응을 내놓기도 했다.
지드래곤의 주장에 따라 시대가 바뀌면서 지금은 지극히 사용하는 사람이 드물거나 없는 카세트테이프, LP, CD가 아닌 새로운 USB 형태의 앨범을 시도한 것은 긍정적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새로운 시도라는 USB 앨범 퀄리티에 논란이 일었다.
구입한 한 일본 팬이 USB에 칠해진 빨간 페인트가 손으로 만져도 벗겨지고 손에 빨간 페인트가 묻었다는 SNS 글을 게시하면서 이 글이 각종 커뮤니티에 퍼지기도 했다.
지드래곤 팬들은 그걸 왜 지웠느냐고 비난하는 무개념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원래 빨간 페인트는 콘셉트(앨범 콘셉트는 지드래곤의 두 번째 월드 투어 이름과 같은 ‘모태’로, 이것이 USB에 지드래곤이 태어날 당시 지드래곤의 어머니가 직접 쓴 생년월일과 권지영의 이름이 각인된 이유다)에 맞춰 핏줄 느낌을 주기 위해 일부러 지워지도록 한 것이다.
일각에서는 빅뱅의 ALIVE 피지컬 앨범을 콘셉트에 맞춰 일부러 후렴구가 생기도록 한 것처럼 이 앨범 또한 하나의 예술작품처럼 봐야 한다는 의견이 있다.
다만, ALIVE 피지컬 앨범 또한 굳이 실제로 녹슬도록 해야 했느냐고 논란이 많았다.
(녹이 인체에 해롭다는 것은 상식이다)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매번 음원을 듣기 위해 손에 빨간 페인트를 칠해야 하느냐며 불만을 토로했다.
의도하지 않더라도 불편을 초래해야 하느냐는 의견이다.
이후 USB 앨범 작업장 사진이 게재되면서 붉은 페인트의 정체가 마커로 밝혀졌다.
나무 틀에 USB 수십 개를 넣어 마커로 칠한 것이다.
USB 본체는 4GB 용량의 중국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USB와 비슷한 품질의 제품은 2~3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콘셉트와 별개로 과연 3만원 정도의 앨범 가격에 걸맞은 품질이냐는 데 불만을 갖는 의견이 올라왔다.
무리하게 보일 수 있는 USB 피지컬 앨범이 CD 앨범보다 싸야 한다는 의견도 없을 뿐 아니라 앨범 수준으로 양산되는 제품은 모두 중국산 USB이며 시중의 인기 있는 USB도 중국에서 제작한다.
USB 안에는 음원을 들을 수 있는 사이트에 연결된 링크가 하나 들어있다.
지드래곤 측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위해 링크 형태로 제공한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지드래곤의 생일에 맞춰 링크를 통해 신곡 ‘개울음소리’ 뮤직비디오가 공개된 바. YG엔터테인먼트의 태도 역시 문제가 됐지만 2017년 6월 초 벌어진 TOP 대마 사건에 대해서는 여느 때처럼 일언반구조차 없었던 가운데 앨범 사태에 대해서는 즉각 진화에 나섰다.
이는 YG엔터테인먼트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도덕성은 무시하고 돈만 고집하는 악덕기업이라는 의혹을 확실히 굳히는 대응으로서 대중이 YG엔터테인먼트와 그 소속 연예인을 무관심 또는 혐오로 대할 수 있는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다.
(사태에 대한 평가)
표절의 시비
결과적으로 표절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다.
줄곧 표절에 대해 의혹이 존재했지만 지드래곤의 첫 싱글 발매를 앞두고 프리뷰에서 각각 30초가량 공개한 세 곡에 표절 시비가 붙으면서 논란이 더욱 커졌다.
사실 이는 하트브레커 건으로 인해 큰 사건이 한 번 발생했고, 이후 안티가 늘어난 후폭풍이기도 하다.
한 번 표절 의혹이 터지고 나서 “설마 이것도 표절 아니냐?”고 일단 의심해 보는 것이다.
표절이 아닌 곡이 표절로 의심되는 경우다.
Heartbreaker 이전에 This Love(샘플링이었지만 당시 샘플링에 대한 대중의 인식 문제로 말도 안 되는 표절 의혹이 불거졌다)나 거짓말로 표절에 대한 의심 수위가 높아졌는데 여기에 Heartbreaker 사건으로 표절 이미지에 못 박은 것이나 다름없다.
이 표절 논란 당시 과격한 안티팬은 빅뱅 탈퇴 서명부터 시작해 자살 서명 운동, 사지 절단 서명 운동 등의 게시물을 올렸고 거리에 지드래곤을 욕하는 종이가 붙는가 하면 인터넷상에서는 입에 담기 힘든 온갖 욕설이 난무하기도 했다.
# 더욱이 자살하라는 악플에 당시 어린 21살이었던 지드래곤이 너무 견디지 못했다고 밝혔다.
Butterfly는 오아시스의 She’s Electric과 흡사란이 있었다.
이때 무개념 빅뱅 패들이 오아시스를 무시하는 발언을 해 네티즌들의 조롱거리가 되면서 더욱 논란은 증폭됐다.
표절 의혹은 정당한 경우도 있지만 부풀려진 경우도 있는 게 사실이다.
네티즌들이 만든 찰방 안에 오아시스가 빅뱅을 무시하고(혹은 사람들이 빅뱅과 오아시스를 비교하는 찰방) 돈을 벌 수 있었다고 함박웃음을 짓는 찰이 있었지만 실상은 조금 다르다.
오아시스는 표절 관련 사항에 대해 매우 관대하다.
노엘 갤러거가 “누가 우리 곡을 복사해도 상관없다”는 말을 할 정도였다.
표절이 아니냐와 상관없이 오아시스는 표절을 문제로 소송을 제기하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워낙 오아시스의 이미지와 일치해서인지 “노엘이 1초만 표절해도 수 십억원을 빼앗아 간다고 했다”는 소문이 금세 퍼졌다.
아니 그보다 애초에 세이즈 일렉트릭 자체가 비틀즈의 명곡을 이것저것 쥐어짜서 만든 곡이기 때문에 이걸 가지고 표절 소송 운운한다면 그 자체가 식은죽 먹기다.
GD가 표절한 것으로 의심받은 세이즈 일렉트릭의 후렴 부분은 조지 해리슨의 명곡 While My Guitar Gently Weeps의 0:50초부터 시작하는 부분과 유사하다.
또한 빅뱅의 Thislove에 대해 Maroon5 Thislove의 표절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있는데, 이는 Maroon5의 곡을 YG엔터테인먼트 측으로부터 허가받아 샘플링한 것이다.
사실상 이 곡은 지드래곤이 데뷔 전 연습용으로 Maroon5 Thislove MR을 내려받아 가사를 붙여 멜로디를 새로 만든 곡으로, 빅뱅 데뷔 전 찍은 리얼 다큐멘터리에 실려 좋은 반응을 얻게 돼 앨범에 들어간 경우다.
이 다큐멘터리 자막에 이미 Maroon5 Thislove를 샘플링했다는 자막이 있다.
또 1집 타이틀곡인 ‘Heart breaker’는 플로라이다의 ‘Right Round’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 곡도 처음부터 Deador Alive(밴드)의 You Spin Me Round를 리메이크한 곡이다.
이런 설명에 대해 앨범에 원저자를 표기하지 않았다는 시비가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지드래곤 샘플링 관련 오해) 작사/작곡자를 지드래곤 이름으로 표기한 것은 작사/작곡자가 지드래곤이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저작권협회에 본곡의 저작권자로 Maroon5 멤버의 이름이 올라 있는 것이 실제 작곡/작사자를 표기하고 있다는 생각은 저작권 등록에 대한 무지에서 비롯된 것일 뿐, 이는 저작권에 대한 양자 간 합의 결과, 즉 2차 크리에이터인 빅뱅 측이 저작권을 포기하고 샘플 제공자인 Maroon5에게 권리를 양도한다는 사실을 보여줄 뿐이라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거짓의 경우 표절 의혹이 일자 논란 상대인 프리템포 회사 측에 연락해 표절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2007년 논란 대상곡의 한국 홍보를 맡고 있는 회사(소니 ATV)로부터 표절 경고장을 받았다.
YG 측은 이에 대해 발끈하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다만 매우 적은 지분을 갖고 있는 소니 ATV가 도대체 무엇을 대표할 수 있느냐”고 문제를 제기했고, 표절 의혹에 대한 논란 대상자의 답변을 요구해 표절이 아니라는 답변을 받았다.
2010년 3월 Heartbreaker를 Flo-rida 측에서 피쳐링하기로 결정하였다.
양현석 사장의 말에 따르면 2009년 10월께 플라다 측과 접촉했고, 11월께 피처링을 했다고 한다.
Flo-rida 내한공연 당시 접촉해 의견을 듣고 featuring이라는 강경한 자세를 보였다.
Flo-rida는 표절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다.
그의 작곡 실력이 사람들의 의심을 받고 늘 표절 논란에 시달리는 이유는 그의 작업 방식 때문이기도 하다.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작곡가의 이미지는 악보로 하나하나 음계를 옮기면서 작업하는 모습을 떠올리지만 GD의 경우는 그렇지 않다.
2NE1 TV나 기타 미디어를 통해 비춰진 그의 작곡 방식은 기존 스케치 수준에서 만들어진 트랙, 즉 힙합 장르에서 말하는 비트(비트를 만드는 것은 편곡자가 하는 일이다.
힙합비는 일반 노래로 치면 반주에 해당한다.
한편 반주를 만드는 사람이 편곡자인 것처럼 힙합 비트를 만드는 사람도 편곡자다)를 골라 그 위에 멜로디를 만들어 가사를 써내려가면서 곡에 살을 덧붙이는 방식이다.
이는 전문 작곡가들과 편곡자들이 매우 많은 YG 회사의 영향이 큰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때문에 그가 정통 ‘작곡가’냐 아니냐의 논란이 일겠지만 트랙 위에 대중의 사랑받는 멜로디를 써내려가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하지만 YG 앰플만큼 천재 작곡가니까 뭐라 해 주는 건 나도 부담스럽다.
그리고 2012년 9월 15일 발매된 EPOneOfAKind로부터 작곡 능력 비판을 받지 않은 바. 지드래곤은 작곡가라기보다는 프로듀서에 가까운 것이 사실이다.
2009년 8월 18일 발매한 Heartbreaker 정규 앨범 2번 Track 타이틀곡 Heartbreaker곡에 지드래곤이 단독 편곡자로 이름을 올림으로써 비트메이킹 능력은 입증되었다.
샤넬 브랜드 인종차별
샤넬 브랜드에서 새롭게 출시된 GABRIELLEBAG를 홍보하면서 GD를 모델로 광고를 했지만 일부 외국 네티즌은 아시아인을 모델로 선정한 것에 불만을 제기하고 인종차별적 멸칭을 쓰며 비는 반응이 나왔다.
당시 천박하다 이건 샤넬이 아니다.
그녀(코코샤넬)는 프랑스인이었다 아시아인이 등장해 샤넬의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사라졌다고 혹평하는 측과 인종차별하지마 샤넬은 프랑스만의 브랜드가 아니다 패션 수준이 대단한데 뭐가 불만이냐는 반론 측이 충돌했다.
몽산 드 에월카페 샹들리에 파손
지난 2017년 10월 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한 네티즌이 게시물을 올렸는데 자신이 지드래곤 카페로 유명한 몽산드애월로 고가의 샹들리에를 꺾었다는 것이다.
문제는 그 가격이 무려 3억으로 전 세계에 단 50개밖에 없는 한정판이다.
그럼에도 지드래곤은 재료비는 본인이 책임질 테니 그것을 파손한 고객에게 30~50만원의 공임비만 내달라고 했다.
그러나 정작 이를 어긴 사람은 무적인 태도로 반성은커녕 사과도 하지 않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하지만 앞서 GD는 그 카페를 모두 정리했고, 그 사건과 본인은 관계가 없다는 기사를 냈다.
저 샹들리에를 어긴 자는 손괴죄에 해당한다.
저작권료 미지급
2017년 발매한 권지영(앨범)의 USB 논란으로 지드래곤은 한국음악저작권협회로부터 본인의 음반 저작권료를 1년 6개월 이상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현재 저작권료를 받았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군대 내 스토킹
군 생활을 하던 중 ‘지디 관찰일지’라고 적힌 사진이 퍼졌는데, 이 사진에는 신체 크기, 속옷 크기, 문신 위치, 복용하는 약 등이 그려진 종이를 찍은 사진을 누군가 인스타에 올린 것이다.
이건 사생활 침해이자 스토킹 범죄 행위인데 사람을 동물 구경하듯 관찰일지를 쓰느냐고 말해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
조PD 디스
조 PD가 2008년 3월 PDIS라는 그룹으로 활동하다 끌려가는 인트로에서 ‘Webigger bang than 빅뱅’이라는 문구를 쓴 바 있다.
사실 이 구절이 실제로 빅뱅에 대해 악의적으로 쓴 것인지, 아니면 괜히 쓴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후 YMGA 앨범 수록곡 What에서 지드래곤은 “이 정도 빠른 flow면 도망가고 내가 너라면 가라, 눈 떠”라는 랩을 했다.
이 가사는 PDIS의 끌리는 조 PD랩 파트 가사의 첫 부분인 ‘이 정도 느린 flow라면 어느 정도일까 과연 도망간다’와 비슷해 지드래곤이 끌려서 인트로를 듣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이런 가사를 쓴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이후 2010년 3월 조 PD는 미니앨범 빅토리 첫 트랙에 ‘한국 힙합에 바란다’는 곡을 싣고 한국 힙합계의 현실을 비판하는 내용의 랩을 담았다.
이 곡에서 조 PD는 “chopdbigger bang, 지드래곤을 디스했다.
그러나 향후 조 PD가 지드래곤을 인정하는 발언을 하면서 디스전은 종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