꽤 오래 살았고, 큰 병 없이 잘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난생 처음으로 수술을 받았습니다.
조금은 부끄럽지만 누군가가 정보를 찾고 있는게 분명해서 적어봅니다.
혹시나 해서.. 증상 있으신 분들.. 저 혼자 두지 마시고.. 바로 병원에 가보세요.. ㅠㅠ 거의 한달 반인데.. 샤워하다가 항문주변에 뭔가 만져졌어요. … 뭐? 뾰루지인가..? 생각없이 스킵했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점점 커지면서 뾰루지가 되지 않나요? ? 그러다가 며칠 지나니 작아지더니… 아… 요즘 피곤하다 생각하다가… 지난주에… 갑자기 다시 커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정말 심하게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댓글은 수술만이 답이라고 합니다.
. 아. . 우선 병원에 가고 싶어서 목요일 아침 9시에 병원에 갔다.
나는 치료실에 들어가 바지를 팬티 위로 눌린 채 침대에 옆으로 누웠다.
. 아. . . 감독은 남자다.
. . 그러나 간호사는 모두 여성입니다.
. . 조금 부끄러워. . 하지만. . 사실 직장에서 간호사들을 너무 많이 만나서 기계적으로 느껴졌어요 ㅎㅎㅎ 저만 부끄러웠어요. 여기서 치료 끝 농양이다… 바로 수술 못하시겠다… 어이 선생님… 아직 준비가 안됐어…ㅠㅠ… 충수염 같은 응급상황이라 하라고 하셔서.. 바로.. 너무 적극적이시네요.. . 진료실에 있는데.. 전화받고 나왔어요. . 하지만 생각해보세요. . 아빠는 Yilin과 그의 아내를 돌봐야 하므로 바로 입원할 수 없습니다.
나는 상황에 대해 간호사에게 이야기하고 토요일 오전 10시에 집에 가기로 약속을 잡았습니다.
나는 문자 그대로 집에 있습니다.
…수많은 생각에 잠긴다.
. 큰 고통은 없고, 잘 지내고 있는데 어떤 벼락이 맞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토요일 아침. 입원하고, 병동에 들어가고, 옷을 갈아입고, 항생제 검사를 하고, 팔을 찔러보고, 채혈하고, 주사하고, 간호사가 혈압을 쟀는데.. 왜이리 높지.. 물어보는데 긴장되냐… 네…. 인생 처음이라 수술이 너무 스트레스에요. . . ^^;;;;;; (그리고 일반적인 부분도 아니라서 더..네..) 편하게 이것저것 얘기하시던데.. 어.. 가족들? ? 그리고 너희들은 내가 본 같은 동네에 살고 있어. . . 그래서 더 부끄럽네요.. 아래에.. 이러저러하다보니 관장을 해야지.. 좌약이나 뭐 똥에 넣었다고 하던데.. 5분도 안되서 비상신호 … 암튼 퇴근후… 초조하게 기다렸다… (나중에 알았음… 병동에서 2시간정도 기다렸다) 밥 언제먹냐고 물어보더라? 어젯밤 7시쯤? 이건… 사탕도 3개 줄게… 단거 싫다고 하면… 엄청 시끄러우니 그냥 먹으라고… 긴 공복, 감사합니다~!
) 기다리면서 심심하게 핸드폰도 보고, 놀고, 안에 있는 것들도 살펴보고 병실은 2인실… 다른 환자가 없어서 혼자 사용합니다.
그들은 모두 병원에 있고… 세면도구와 수건, 쇼핑 카트를 제공합니다.
. 그는 병원을 떠날 때 이것들을 가져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ㅎㅎ 더블룸 침대 2개, TV 2대. . . 밤에 심심하면 TV를 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와이파이가 있습니다.
비상벨이 있습니다.
. 라디오 채널 가이드도 있습니다.
. . 내 집과 같은 BTV. . 굳이 찾을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 . 그리고나서… 간호사가 돌아와서 움직였어… 난 괜찮아. . 그러나 그는 나를 지원합니다.
. . (아무것도 안했는데..) 걱정말라고 항문주위농양수술 금방끝나는데 암튼..수술실에서 침대에 편히앉아 설명듣고… 나에게 척추 마취. 그는 거기에서 내 등뼈를 만지고 그것을 느꼈습니다.
아. 정말 시원하고, 바늘이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나는 욱신거림을 느꼈고, 나는 침대에 엎드려 엎드렸다.
심전도는 손가락에, 혈압계는 오른팔에… 처음이라 신기하네요. 나는 허리 아래에서 따끔 거림을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헤드폰을 끼고.. 앞에 있는 TV는 켜져있는데 외국의 재미있는 영상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그 자리에 뭔가가 있는 것 같았지만 마취 때문에 아프지는 않았다.
약 5분이 지났습니다.
. . 그는 이어폰을 벗고 끝냈다.
그의 옆에는 접이식 침대가 있었고 그는 몸을 돌려 누웠습니다.
병동으로 돌아온 후 그는 또한 내 침대로 옮겼습니다.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수술후.. 4시간 누워서 첫 오줌은 물만 마신다고 하더라구요. 시간이 정말.. 못넘어가네요.. 낮잠 자고 일어났어요. 3시간쯤 지나도 허리 아랫부분이 전기충격처럼 찌르는듯.. 4시간쯤 지나니.. 간호사가 오더니 오줌누라고 하더군요.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물 한잔 마시고… 누워있었는데… 뭔가 줬는데… 패드였네요… 친절하게 사용방법을 알려주셨어요. ..(태어나서 처음 입어보는데..여자로서는 곤란하겠지..) 와이프한테 말했는데..웃으면서 죽겠다며 예린이가 주면 그 아픔은 자기가 알거라고.. 출산… …가정을 걱정하는 예린이 둘의 모습을 보니… 뭔가 뭉클하네요…(아빠 눈물..^^;;;;) 우리아빠엉덩이? ? ? (큰 소리로 말하지마세요…ㅠ_ㅠ하) 오후 5시 30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밥이 나왔어요!
정보를 찾아보니 병원 음식이 형편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 . 너무 맛있어요… 밥이 부족해서 더 달라고 하고 싶었지만. . . 체념하다니… 아.. 정말 잘 생각해보면 에어공구 2개도 쓸 수 있구나!
그리고… 혼자 하룻밤을 보내고 다음날 아침… 의사의 진료를 보고 퇴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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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 我 我 我 告诉 赶紧 出院 出院 因为 我 我 好 想 想 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哈 坐浴 坐浴 坐浴 坐浴, 听 讲解 如何 处理 伤口 …… 看 着 艺琳 艺琳 夫妇 迎接 她 她 回 回집에와서 눈물이 난다.
.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드라이기, 그리고 이 경우에 보니…. 500원짜리 구멍이 있더군요… (놀랐어요. 사람이 저런 구멍이 있을 수 있냐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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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한 달 반 정도 병원…아래..정말..증상 있으면..참지 말고 병원 가보세요..저처럼 멍청하게 참으면 더 고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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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수술 후.. 통증.. 그렇게 심하진 않은데. 그냥 이상한 느낌? 약간의 쓰라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