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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지루성 피부염과 섭취하는 음식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이 발생하면 섭취하는 음식에 대해 주의를 기울여 현재 식습관에 따라 발생하는 것으로 진단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나홍식 한의원에서는 그 의견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지루성 피부염은 음식물을 잘못 섭취하여 발생하는 증상이 아니라 피부의 독립적인 기능 중 체온 조절 기능이 저하되어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지루성 피부염 치료를 시작할 때 음식을 숨기면서 치료를 시작하는 곳이 대부분이고 음식을 숨기면서 치료를 하다 보면 처음 2~3개월은 증상이 좋아지기 때문에 이런 방법으로 치료를 하면 완치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개월 정도 되면 식단을 조절하면서 음식을 숨기고 있는데 증상이 다시 나타나는 걸 경험하신 분들이 많을 거예요.또 증상이 좋아지고 다시 증상이 반복되면 ‘그때마다 어떤 음식을 섭취했는지’… ‘음식을 왜 주의하지 않는가’에 대해서만 환자에게 집요하게 질문하시는 원장님을 경험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그동안 치료가 잘 된 것은 치료 방법이 맞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음식을 숨기면 음식이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은 아니지만 지루성 피부염에 대한 자극을 줄이는 것이기 때문에 자극을 줄이고 일시적으로 증상이 좋아졌다는 것뿐입니다.
음식 자극을 줄이면 처음 2~3개월은 완화될 수 있지만 지루성 피부염은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생긴 증상이므로 식단을 조절하면서 음식을 숨겨 먹어도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섭취하는 음식이 지루성 피부염의 원인인 것처럼 설명하는 원장님들이 아직 많지만~ 나홍식 한의원에서는 지루성 피부염으로 내원하시는 분들에게 음식을 가리지 않고 모두 섭취하면서 치료를 받도록 하고 있습니다.
가끔 술을 마셔도 되는지 질문하는 경우에는 ‘자주 마시면 안 되고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괜찮아요.’라고 말합니다.
‘지루성’이라는 의미는 사전에 ‘피지 분비가 왕성하게 분비되어 나타나는 증상’이라고 설명되어 있지만 지루성 피부염은 피지와 관계없이 몸에서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열이 땀구멍에서 정상적으로 배출되지 않아 나타나는 증상이므로 음식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오히려 지루성 피부염을 치료하기 위해 음식을 계속 선택하면 영양 불균형으로 체중도 감소하고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육류를 포함한 모든 음식을 섭취하면서 치료를 받는 것이 건강에 더 좋습니다.
인체에 발생하는 모든 질환은 우리가 건강해질 때 치료 효과가 빨리 나타나는 것이고 근본적인 치료는 치료 과정 중 어떤 자극을 받든… 어떤 음식을 섭취하든…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시키면서 증상이 나타나기 이전의 건강한 피부로 회복시켜야 원인 치료가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치료는 자극을 피하는 방법으로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자극을 이겨내도록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홍식 한의원은 37년간 피부질환만을 연구하고 치료해온 한의원입니다.
체질 개선 방법으로 몸의 면역을 향상시키면 피부는 자연스럽게 정상적인 기능을 회복합니다.
자세한 상담을 위해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상담을 위해 내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jOUPYL3a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