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5일 권죽무도 2급 강사 양성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무도 도보통지를 계승하는 서민들이 있다.
1790년 조선 제22대 정조의 명으로 편찬된 권법무예가 233년 만에 현장의 전통문화로 거듭난다.
태권도문화원(원장 오노균 前 충청대학교 교수, 대전시의회 자문위원)은 지난해부터 조선의 무도를 역사적이고 독특한 그리고 태권도의 예술적 자질.
그는 베이징의 한 공원에서 많은 시민들이 수련하는 태극권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고 합니다.
올해는 한국 방문의 해입니다.
13년 만에 ‘대전 심야축제’가 부활하고, 10월에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축제인 ‘세계금산인삼축제’가 열린다.
또 2027년에는 대전을 중심으로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공동으로 ‘하계유니버시아드(세계대학경기)’가 열린다.
당시 태권도문화원은 권법무도를 대전에서 육성하고 보호할 수 있는 문화의 상징으로 선정하여 설립하였다.
그 첫 번째 사업으로 자격기본법에 “권법무예”를 등록하여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활용을 위하여 생활무예를 진지하게 제공하고 있다.
‘권법무도’는 전통무예 중 택견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하고, 태권도처럼 강하지만 부드럽다.
한편, 대전은 조선의 위대한 유학자 동춘당과 노론의 우두머리 우암 송시열로부터 내려온 의신과 조선 선비들의 정신이 깃든 충의 고향이다.
권법무예는 은진송씨의 시조인 송유를 기리는 한옥마을 쌍청당에서 무예시범장으로 개최되며, 맨손무사 100여명이 정기적으로 ‘권법무도’를 선보일 예정이다.
기초.
오 원장은 “태권도문화원이 올 상반기 ‘약 100권법 무술지도자’를 육성해 대전 홍보를 위한 홍보사절단으로 육성할 예정”이라며 “태권도문화원을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