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를 준비했어요
“가은아, 나는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을 할 것이다.?”
“예, 할아버지. 난 준비됐어.”
“그 다음에, 빨리 나가야 하나??”
오늘 나는 내 지역에서 봉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나는 집 근처에서 쓰레기를 줍기로 했다.. 할아버지, 할머니, 나는 삼촌과 함께 길거리에서 쓰레기를 줍기 시작했다..
“할아버지, 이쑤시개도 준비했어요..”
“이쑤시개는 모두 준비하셨나요??”
“지난번에 개울에서 쓰레기를 주웠을 때 보도 블록 사이에 담배꽁초가 끼어 있었습니다.
픽업은 매우 번거로웠다.. 그래서 오늘은 이쑤시개를 준비해
이곳에 온 이후로 담배꽁초를 다 모아왔습니다..”
“우리 가은이는 생각이 참 많아요.!”
할아버지는 가은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가은은 담배꽁초를 모두 모았다..
“할아버지, 왜 사람들은 담배를 피우고 그 엉덩이를 아무데나 던질까요??”
“그래서. 담배를 피운 사람들은 아무 생각 없이 담배를 거리에 버리는 버릇이 있습니다.
그건 틀렸어요”
“그렇게 생각해요. 나는 유치원 때부터 물건을 버리고 주워오지 않았다.
그래서 이런 습관이 생긴 것 같아요..”
가은은 꽁초를 사방에 던지는 사람들을 이해할 수 없었다..
“할아버지, 담배꽁초는 재떨이에 버리면 안되나요??”
“당연히.”
“그러면 작은 재떨이를 만들어 팔면 사서 가지고 다니면서 담배를 피울 수 있다.
담배 피우실 때 꺼내서 거기에 버려야 할 것 같아요..”
‘가은이는 아주 현명한 아이에요.!’
할아버지는 곰곰이 생각하면서 가은과 대화를 이어갔다..
“가까운 일본의 모든 흡연자들은 휴대하기 쉬운 작은 재떨이를 가지고 다니므로 거리에서 담배꽁초를 볼 수 없습니다..”
“좋아요. 그런데 왜 한국 흡연자들은 그렇게 할 수 없습니까??”
“내가 전에 말했어. 버리는 버릇은 어렸을 때부터 굳어져 커서도
나는 그것을 버릴 것이다”
“할아버지, 일본은 정말 아름다운 나라인 것 같습니다..”
“좋아요. 사람들은 질서를 유지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삼가야 합니다.
사람들에게 알려진 나라입니다.”
“한국은 언제 일본처럼 담배꽁초를 버리지 않는 나라가 될까요?
요 그?
할아버지는 가은의 물음에 명쾌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아무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버릇이 쉽게 고칠 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가은은 곰곰이 생각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어른들이 우리가 걷는 거리를 얼마나 오염시키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버리지 않는 습관을 기르고 쓰레기는 보이는 대로 줍는 자세를 길러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오늘 가은이가 담배꽁초를 많이 주웠다.. 이쑤시개 덕분에 인도 블록 사이에서 물건을 쉽게 집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담배꽁초가 없는 깨끗한 거리를 동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