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서 1차선 술마시면서 저 적목기 좋은 곳
용산은 위치가 편한 것 말고는 술 마실 만한 곳이 없다는 것, 그리 크지도 않은 술권이 세 갈래로 분산되어 있는 것 드래곤힐스 남쪽, 전자상가 지하차도 부근, 용리단길 부근
전통있는 가게도 꽤 있지만, 너무 많아서.. 아이파크몰은 그냥 가족들과 오기 좋고 용리단길은 여성용 술집
몇 번 왔다가 실망하고 돌아오곤 했는데 이번에 용산호강수 와서 우연히 맛집 하나만 들고 가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세창로 213-12 (한강로2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39길 10 다만 최근 급격히? 인기가 많아졌어.. 어떤 건지 모르겠지만 가게 2개를 인수해서 같은 자리에 3개나 차렸다.
직원이프에도 비슷한 매장이라면 그렁갑다
B손문 사가리 용산점이 제일 인테리어가 예뻐서 호평인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고 C손문 사가리 용산 2호점은 약간 평가가 떨어져서 직원이 올드와 네웨광 상태가 안 좋아서 포기하고 A손문 대구 갤러사가리 은수 조인이라고 생각하는데 네이버 평점이 없는 걸 보고는 제일 마지막에 등록을 하거나 생겼는데..내막은 잘 모르겠다
아무튼 A손문 대구 개런티 했다.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유난히 직장인이 많았던 전에 한 팀이 있었지만 곧 빠져나갔다
사람들이 너무 다양하게 주문하다 보니 돼지 횡격막염상 닭발 열탄닭갈비
다소 근본은 없는 메뉴 구성이지만 여성 테이블에서는 불닭전나무와 닭갈비를 주문하는 곳이 많았다.
한눈에 봐도 꽤 맛있어 보였다.
먼저 2인분 이상 시켜야 하기 때문에 돼지 횡격막 고기 2인분을 뛰었다.
외국인 아르바이트가 많은데 그래도 한국어를 잘해서 불편하지는 않았다.
基本の膳立てがさっぱりしてきれいにできたニンニクは後ろが少し整理できてないけど良好でわさびがいいのを使ってた。玉ねぎソースをぱっと見ても分かるけどおいしかった。最近見た玉ねぎソースの中で一番盛り付けがいい玉ねぎソースじゃないかと思う。
この日私の誕生日だったけどおかげでわかめスープを食べた。適度に焼酎を飲んでから一口食べるのによさそうだ。あ、サンムはイマイチだった。
煉炭仏の火力はそれほど強くなく、熱源と焼き網がかなり離れていて、焼く用途に不適格であるためか、
이곳은 안창살을 다 구워 바로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너무 편했다.
사실 안창살은 굽는 난이도가 꽤 있고 손이 많이 가는 편이라 귀찮긴 하다.
근데 익은 건 아니야.저는 원래 익지 않은 돼지고기도 좋아해서 별 상관이 없었지만 익는 걸 싫어하는 분들은 좀 더 지켜보면서 작은 것부터 먹거나 아니면 저 같은 인간을 고기조림 판독 지표로 써도 될 것 같다.
돼지 안창이는 매우 두껍고, 나노 안창살과 마포 안창살보다 맛있었다
본인은 돼지 안창이에 대해 “굉장히 조예가 깊은 것은 아니어서 마포 안창살 정도면 꽤 맛있다”고 평가하는데, 이곳은 그보다 나은 티어라고 생각한다.
이 가게가 다른 가게와 차이가 있다면, 이 5,000원 상당의 큰 접시 소바가 서비스!
!
라는 점이다.
서비스치고는 생각보다 고퀄리티에 깜짝 놀랐던 비빔막국수를 연상시키는 맛.. 상추도 신선했고 땅콩도 많이 뿌려주시는구나.
아 배고파.사진을 보니 먹고 싶었는데 정말 음식이 다 이쁘다.
큰 접시 메밀국수에 고기를 싸서 먹으라는 설정인 것 같지만 굳이 면과 고기를 싸먹는다고 해서 특별한 맛이 나는 것은 아니다.
비주얼로 좋고 감성 있어 보이지만 따로 먹는 게 맛있다.
둘이서 갈매기 2인분과 대접 국수를 먹다가 갑자기 화가 나서 대구 기아라도 주문하기로 했다.
먼저 대구 막장은 막장에 찍어 먹으면 맛있다.
그래서 막장을 막장에 찍어 먹으려고 세심하게 따로 주셨는데 시중에 파는 청정원 막장보다 맛이 없어서 놀랐다.
소금 찍어 먹자
익어서 마늘이 익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익는 군마늘 맛있어.
아, 그건 그렇고 대구 막장은… 본인은 대구 가서 막장을 두 번밖에 안 먹어봐서 아무것도 모르지만 대구 막장에 비하면 맛있는 게 아니야.
곱창 맛집은 그 밖에도 많기 때문에 굳이 여기서 먹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다음은 닭발 도전?용산에 다시 온다면 이곳에 오겠지만 용산에 다시 올지는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