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가수이자 P Nation의 엔터테인먼트 책임자 인 가수 싸이는 월드 스타의 원조라고 할 수 있습니다.
2012년 히트곡 ‘강남스타일’이 미국 빌보드 차트 2위에 올랐고, 노래와 말춤이 전 세계로 퍼져 서울 강남을 유명한 관광지로 만들었다.
세계적인 가수로서 맹활약 중인 가수 싸이는 작사, 작곡 실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지금까지 약 600억 원의 저작권료를 벌어들인 것으로 추정되며,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강남스타일’보다 저작권료가 높은 아들의 노래가 또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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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싸이는 저작권료를 받고 아들의 노래로 ‘파라다이스’를 언급했지만,
그가 쿨의 이재훈과 함께 부른 ‘파라다이스’는 과거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 많은 저작권 수익을 올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동안 다른 가수들이 출연했던 곡들 중 자신의 곡보다 가장 돈을 많이 번 곡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내 여자라니까 by 이승기.
이승기의 데뷔곡 ‘내 여자라니까’는 싸이가 작사, 작곡한 곡으로 이승기를 데뷔 직후 스타로 만든 곡이기도 하다.
한 방송에서 싸이는 리더를 위해 부른 버전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지만 “이승기가 불러서 국민동생이 됐는데 내가 부르면 국민뿐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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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싸이 엔터테인먼트는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3대 기획사와 경쟁하는 피네이션을 설립했다.
초반에는 제시, 현아 등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가수들을 대거 섭외하며 자신들만의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후 크러쉬, 헤이즈, 스윙스 등을 피네이션으로 영입해 규모를 키우고 안정적인 행보를 보여줬다.
제시와 현아는 피네이션의 색깔을 대표하는 가수로 싸이의 탁월한 기획력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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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해관계가 맞지 않아 계약을 연장하지 않았다.
싸이도 ‘라우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남자 아이돌 프로듀싱에 뛰어들었지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그룹 티엔엑스 역시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싸이는 보답하듯 퍼포먼스를 밀어붙였다.
가뭄과 코로나에도 불구하고 ‘드렌치드 쇼’ 콘서트가 열렸고, 외국인 근로자가 추락해 사망하거나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논란이 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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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들은 다른 빅3 기관과 달리 보다 탄탄한 위기관리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말했다.
위기 대처 능력은 기업의 성패를 가르는 중요한 요소로 주변의 문제와 아티스트의 문제를 잘 해결하지 못했다는 평이 많다.
앞으로 싸이 수장이 위기에 처한 피네이션을 어떻게 극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의 뛰어난 가사와 작곡. 프로듀싱 실력을 보여주고 좋은 노래와 퍼포먼스로 컴백해 위기를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