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JYH입니다.
오늘 네 번째 여자 축구 선수 소개는
현재 인천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강채림 선수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출발합니다!
이름 : 강채림 출생 : 1998년 3월 23일 신체 : 163cm 포지션 : 윙거, 세컨드 스트라이커
강채림 선수는 아버지를 따라 우연히 조기축구에 갔다가 흥미를 느껴 축구교실을 다녔다.
하의초 축구부에 스카우트되어 선수 생활을 시작했다.
4학년 때 여자 축구부가 있는 송파초등학교에 합류하여 2010년 전국대회 초등부 MVP 대한축구협회 초등부 최우수선수 차범근 축구상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송파초등학교 졸업 후에도 여자 축구 명문 중학교인 오주중학교로 진학 1학년 때부터 선발로 활약하여 각종 대회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렸습니다.
이후
동산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에이스로 활약하며 연대 최고의 선수로 불렸습니다.
중학교 3학년 때 처음으로 우측 전방 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입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다시 한번 십자인대 부상으로 인해 U-20 여자 월드컵에 불참하게 됩니다.
부상으로 인해 대학 진학에도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만 극복하고 대학 여자축구의 신흥 강호 고려대학교에 진학한다.
고려대학교 1학년때는 부상후유증과 잦은 청소년대표선출, 동 포지션내 낭궁에이지, 송화영 등 선배들과의 경쟁으로 출전이 다소 어려웠으나
2학년 때는 선배들을 제치고 주전이자 공격을 이끄는 에이스로 활약했다.
2학년을 마친 후에는 2019 WK리그 드래프트에 도전했고, 당시 최인철 감독이 이끄는 인천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 1라운드 4순위로 지명됐다.
인천현대제철 레드엔젤스
강채림은 스타 군단이고 같은 포지션에 경쟁자가 많아 시즌 초반 많은 출전 시간을 얻지 못했다.
많은 기회를 잡지 못했지만 주어진 기회마다 자산가치를 증명팀 우승을 함께하고
A대표 데뷔와 월드컵 무대도 경험하면서 멋진 데뷔 시즌을 보냈다.
WK리그 15경기 6골 0도움 챔피언 결정전 2경기 클럽 챔피언십 2경기
2020 시즌 2019년 10월 정성천 감독 체제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활약했다.
WK리그 전 경기에 출전해 9골을 기록하며 득점왕 최진아에게는 1골 차로 아쉽게 최연소 득점왕 자리를 내줬다.
WK리그 21경기 9골 4도움 챔피언 결정전 2경기
2021시즌 2라운드 창녕 원정경기에 출전해 후반에 상대 수비와 충돌해 부상을 입고 교체된다.
부상 정도가 심각해 치료와 재활로 인해 그라운드에 복귀하지 못하고 시즌을 마감한다.
이렇게
오늘은 여자 축구 국가대표선수 강채림 선수에 대해 알려드렸는데요!
다음에는 다른 선수의 소개를 가져오도록 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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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H입니다.
오늘 세 번째 여자 축구선수 소개는 지금 인천현대제철 레드엔젤스에서 뛰고 있는…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