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뮤즈듀 젤리 비건 쿠션 왜 이렇게 인기가 많지?

왜 잘 나가는지 제가 알려드릴게요.저번에 친구들을 정말 오랜만에 만났거든요.근데 다들 저한테 뭘 바르고 왔냐고 물어봤어요.저는 그냥 프라이머, 파우더 일절 안하고 선크림 바르고 어뮤즈듀젤리 비건쿠션만 발랐는데…생각보다 되게 쉬운 루틴에 실망하는 것 같았는데 카페에서 나와서 밥 먹기 전에 잠깐 뜬 시간에 올리브영 가서 다들 겟…

수요가 없는 공급 jpg 네, 이것이 정말 수요가 없는 공급의 시작을 알리는.. 그 사진입니다.

헤헤, 제가 평소에 쓰는 루틴인데 태어나서 처음 피부 메이크업은 뭘로 했냐는 질문을 들려준… 너무 자랑스러운 아이들이에요.이런 기분, 마치 인스타의 핫한 인플루언서 같은 느낌.사실 친구들이 되게 격하게 칭찬한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바로 올리브영 가서 손민수했다는 건 뭐 뭐 뭐 뭐 뭐 뭐 뭐 뭐 뭐 뭐 뭐 뭐 뭐 뭐 뭐.

특히 이 아뮤즈듀젤리 비건쿠션 이거 이거 이거 다 손등테스트 해보고 어? 이런게 있었어? 하고 엄청 놀랬어요. 그렇죠 사실 최근에 나온 제품들을 보면 대부분 굉장히 튼튼한 지속력과 커버력으로 나오잖아요.아무래도 마시국 이후로 마스크를 벗어도 찍히지 않게 그렇게 만들었을 텐데 매트에서 커버력이 높으면??? 당연히 굉장히 부자연스럽고 두꺼워 보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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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시기에 나온 어뮤즈듀젤리 비건 쿠션은 평소에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는 나에게 그냥 빛.. 한동안 나스도 정말 자꾸 비웠는데 훔치자.사람이라는 것은…뭔가 다른 것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구입한 게 어뮤즈듀 젤리 비건 쿠션인데 와우… 정말 역대급으로 만족스럽게 쓰고 있어요. 저는 참고로 1호 순수 컬러를 사용하고 있는데 다음에는 1.5호도 사보세요.요즘 좀 탔는지 좀 밝아요.

사이즈는…후후후 솔직히 너무 이쁜건 인정하지만 살이 크고 두꺼워요. 엄청난 미니백을 들고 다니는 게 아니라서 그냥 만족하면서 쓰고 있어요 핫

어뮤즈 듀 젤리 비건 쿠션은 무조건 리필이 들어가 있는 브랜드가 아니라 용 단품으로도 팔고 리필도 살 수 있기 때문에 뭔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괜히 처음부터 큰돈 주고 리필까지 사고 안 맞으면 진짜 투즌이니까.처음엔 단품으로 사고 나랑 잘 맞는지 보고 만족하면 그 다음엔 리필로 살거야.

유럽은 평범한 것 같은데 재질이 아주 쫀득쫀득한 타입이에요. 일반 호루라기는 텍스처가 아니라 매컵 스펀지? 같은 타입입니다.

되게 미세하고 촉촉한 기분… 웜머 근데 왜 퍼프 안쪽을 안 찍었어요? 과거의 나..어떻게든 한결.

제가 컬러를 조금 잘못 골랐기 때문에 분명 저에게 밝게 표현될 거예요. 손등이 특별히 탄 이유도 있겠지만.. 근데 솔직히 컬러 선택이 안 되더라도 너무 얇게 표현돼서 실제로 얼굴에 바르면 그렇게 위화감이 크지 않아요.정말 역대로 얇게 칠할 수 있거든요. 그럼?? 발라볼게요.수요 없는 공급 시즌2 시작~

얄몬, 얄몬, 우선 내 인생에서 빼놓을 수 없는… 더 할나이시카이드 선크림을 발라요.암타시카이드 선크림이 최고입니다.

나를 따라 쿠션을 샀다는 친구도 이미 더 할나이는 손민수하고 있어요.까다로운 제가 쓴다면 다들 묘하게 당연히 좋다고 믿는 것 같아요.이건 무기 자동차인데 너무 촉촉해요.저 칙칙함이 엄청 많은데 얇고 촉촉한 쿠션을 좋아하는데 너무 건조해서요?

그래서 항상 촉촉한 윤기 베이스를 추가로 발랐는데 와… 더 하루나이 무기자차 선크림 바른 후에는 와…^^이렇게 아침이 편해?아침에 30분 더 자는 게 이렇게 행복해?저는 더 할나이 쓰면서 아침에 가스트레스가 일절 없어요.전에는 기껏 기초를 다져놓고 베이스를 올리면 다들 신나서 입 주위 각질이 부글부글 올라와서 부글부글… 아무튼 스트레스였거든요. 근데 지금은 세상… 딱… 약간 마더 테레사 같은 느낌… 모든 쿠션과 파운데이션을 감싸는

아무튼 저것만 바르고 저는 굳이 프라이머나 톤업베이스 다 바르지 않고 바로 어뮤즈듀 젤리 비건 쿠션을 발라요.오른쪽에 보면… 붙이고는 있는데…? 할 수 있지만 자세히 보면 보여요.자세히 보면 보여.어뮤즈가 그렇다.

진짜 이거 너무 얇아요.내 기준으로 샤넬 모모메베를 발랐을 때보다 더 투명하게 표현됩니다.

진짜 결 정리하고 톤 가볍게 보정하는 느낌.

코 옆에도 터치, 이걸 잘 바르는 방법은 블로그에서 찾지 말고 유튜브 유튜브 님이 올린 거 보세요.정말 너무 잘 설명해주셨거든요. 개인적으로 저의 원픽 유튜버입니다.

내가 이것을 쓰면서 느낀점은 뭐랄까… 무리없는 자연스러운 보정??너무 과도하게 원래 내 피부를 확 바꾸는 것이 아니라 내 피부의 그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 장점을 부각시켜주는 느낌??강추.아, 요즘은 어반디케이픽써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쉬하세요당 냄새가 침 같다고 들었는데 저는 몰라요., 그런데 가끔 제가 이걸 걸면 신랑이 지나갈 때 저를 살짝 봐주세요. 그러면 나는 물려서 미스트가 침 냄새가 난다.

라고 하네요..왼쪽은 다른 선블록 칠했을 때 오른쪽은 더 할나이 칠했을 때 확실히 왼쪽은 아무리 어반디케이 픽서까지 뿌려도 시간이 지나면 각질이 올라오거든요.그런데 오른쪽처럼 더할나이 바르면 시간이 지나도 각질도 안 올라오고 당기는 거… 정말 음서… 정말 피부가 편해요.(울음) 정말 최고의 조합이네~ 여러분도 꼭… 이 조합을 알면… 나만 아는 빠른 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