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애프터 피임약”이라고도 합니다.
피임약(응급 피임약)은 응급피임법에 속하며 성관계 후 72시간 이내에 복용해야 합니다.
이 약은 주로 계획되지 않은 성관계로 인한 임신을 예방하는 데 사용됩니다.
사후피임약은 크게 프로게스틴(인공 합성 프로게스테론)만 포함하는 피임약과 프로게스틴과 에스트로겐을 모두 포함하는 피임약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프로게스틴만 포함하는 약물로는 플랜비원스텝, 푸르메틴, 프리페라, 리보빈 등이 있으며, 프로게스틴과 에스트로겐을 모두 포함하는 약물로는 에셀라, 노레보, 트리클로라, 엠데스 등이 있다.
국내 출시된 사후피임약으로는 노레보원, 엘라원 등이 있다.
사후피임약의 작용기전은 여성생식기에서 난자의 배출을 억제하거나 정자의 이동을 억제하거나 이미 배출된 난자와 정자가 교미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작용 메커니즘 때문에 사후 피임약은 임신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후 피임약은 일상적인 피임 방법이 아닌 응급 상황에서만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사후피임약의 효과가 100% 보장되는 것은 아니며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으로는 구토, 현기증, 두통, 복통, 흉통 등이 있습니다.
의사의 처방에 따라 사후피임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후피임약은 주치의와 상의하여 자신에게 맞는 약을 선택하고 복용법과 부작용에 대해 충분히 숙지한 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위의 정보는 참고용으로만 사용하시고 반드시 의사의 진료 및 처방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