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들기 영어로 [영어 자료 도움 사이트] kizclub – YBM(김)

오늘은 같이 근무하는 원어민 선생님이 재미있는 활동을 가져왔습니다.

가위바위보를 해서 가위로 이기면 두 칸, 바위에서 이기면 한 칸, 이렇게 이동할 수 있는 칸이 바뀌는 가위바위보 게임을 이용한 회화 게임이었습니다.

어판은 이렇게 생겼고, 위 빈칸으로 그림을 바꾸고, 핵심 문장을 바꾸면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회화 게임이었어요.

그러나 이것은 사미는 인정할 수 없습니다.

이 활동을 간단하게 해서 오늘은 만들기를 이용한 단어 확장 활동을 했어요.

자료는 kizclub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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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 아이들과 배우는 where you? 거실, 방, 주방 등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가 활용한 것은 아래 파일입니다.

http://www.kizclub.com/craft/home-1.pdf

하지만 만들기만 한다면 이건 미술 시간이 아닐까요?그래서 영어 시간답게 단수 여러 개를 다루며 어떤 공간에 어떤 것이 있는지 표현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삼았습니다.

1.각 공간에 있는 물건의 단어를 읽어보고 2.a나 an을 붙여야 하는 단어를 확인한 후 3.I’minthe…Thereisa/an…패턴을 이용하여 영작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영작아!

이 학생은 화장실에 있는 것을 이용해서 I’minthebathroom. Thereisatoilet… 이런 문장을 만듭니다.

이러한 활동이 좋은 것은 각각의 활동 시간 동안 영어 실력이 낮은 학생을 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위를 사용하는 이 학생은 영어 문장을 좀 잘못 썼어요. a를 다 붙여서 썼어요. 그래서 이 사진을 찍자마자 카메라를 내려놓고 다시 알려줬어요. ”

잘하는 학생은 읽어보라고 하고 또 있으면 좋은 게 뭔지 고민해보라고 해요.

4개를 다 모아서 피라미드의 집을 만들었어요.사실 영어시간에 만드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저는 만드는걸 좋아하지만 영어시간이 미술시간화되는건 좀 그래요) 이건 자료가 좋아서 만드는것에 그치지 않아서 만족스러워요.

생각해보면 영어 수업은 좋아요. 정말 다양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저도 항상 새롭게 준비하는 과정이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배우고 있기 때문에 자료를 얻을 수 있는 사이트도 많고요.

오늘 소개한 kizclub도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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