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마 국수 테라피… 참 어렵네요

숨만 쉬어도 살이 찔 나이가 된 것 같다.

결국 배가 고프지 않아서 미역국수 한 봉지를 먹었다.

첫날에도 먹을 수 있습니다.

근데 살빼는음식이 반복되면 못먹는거같아요 19칼로리의 양념장이라도 밥 한공기에 이거 10포는 먹어야지 먹기 쉬운건 알겠는데 왜이리’ t 내가 더 맛있는 음식을 만든다? ㅎㅎ 곤약국수와 미역국수를 며칠만에 먹을 수 있다면 왜 맛없지? 아쉽게도 김보다 오이가 더 많았습니다.

가끔 일어나서 포스팅하고 싶을때가 있어서 가끔 포스팅을 하는 나를 발견하기도 합니다.

이때 새 글 알림이 뜰지 몰라서 진지하게 일상을 쓰고 있습니다.

감히 밤늦게 단식을 하는데 유난히 힘든게 아니라 다이어트에 성공한 분들이 정말 존경스러워야 하는 밤입니다.

오늘 밤쯤 7월 거래 내역을 보내주신 제자분의 매매일지 영상을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