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무거동 인근 맨홀에서 넘어진 남성입니다.
울산 남구 삼호로 18 보도에서 맨홀에 빠졌습니다.
수심은 약 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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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후 관계기관인 울산광역시 남구청 민원실에 전화를 해보니 보험에 들었다고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병원다녀와서 다시 읍면동에 연락했더니 우물은 남구청에서 관리하는건 맞지만 보험처리하는 곳은 아니고 담당자가 전화번호를 알려줘서 신청했다 국가로부터 보상을 제공합니다.
남구청이 정부보상을 신청했는데 안되면 피해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국가의 부주의로 선량한 시민이 피해를 입었는데 국가가 제대로 된 책임을 져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이런 상황에 대한 국가보상제도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나저나 이 갱도 구멍은 왜 나무 판자로 덮었을까요?
근처 상점에서 실수로 제거했습니까?
위 글은 피해자의 원문입니다.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