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매화마을은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다.
정보화 시범마을로 선정되어 지역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광양매화마을은 매화로 유명하며 국내 최대 규모의 매화단지를 보유하고 있다.
백운산 심산계곡에서 자라는 무해한 작술차는 맛과 향이 뛰어나고 성인암과 질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어 건강한 식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섬진강변 10만평 매실군락과 함께 섬진강 두꺼비 전설을 간직한 나룻배, 청매실농원의 전통도자기공방, 깨끗한 백사장.
매실산행체험, 고사리따기, 매실따기, 밤따기, 조개잡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광양매화마을은 봄이면 형형색색의 매화꽃이 만발하고, 노을에 물드는 섬진강과 어우러지는 풍경이 무척 아름답다.
광양에 오시면 매화마을에 꼭 오셔서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광양매화축제 홈페이지
광양 매화마을 소개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은 백운산과 지리산계곡 사이 섬진강을 따라 28㎞에 걸쳐 펼쳐진 마을이다.
섬진강을 경계로 경상남도 하동군과 접하고 구례군 진상면·옥룡면·진월면·간전면과 접한다.
백운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섬진강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관광자원으로 유명하다.
광양 매화마을에서는 매화가 빽빽하게 자라고 있는 산자락에 매화가 만개할 무렵이면 섬진강 일대가 온통 하얗게 꽃을 피운다.
이 절경은 섬진강의 푸른 물과 어우러져 더욱 아름답습니다.
매화꽃이 피고 나면 매실 수확철이 되는데 이때 광양매화마을 주민들은 매화꽃이 터지는 소리를 들으며 신나게 일한다.
또한 광양 매화마을에서는 매화, 밤, 작설차, 배, 단감, 한봉, 고로쇠 등 지역 특산품을 맛볼 수 있다.
특히 매화나무 군집재배가 시작된 곳이라 매화나무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매화와 함께 봄소식을 알리며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광양 매화마을에는 섬진마을, 다사마을, 소학정마을 세 개의 마을이 있는데 각각의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다.
다양한 매력을 지닌 매화마을은 관광지로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광양매화마을의 역사
광양매화마을의 역사는 인근 지리산과 백운산에 사람들이 처음 정착하던 때부터 시작된다.
이 지역은 농업 생산에 적합하고 섬진강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어 예로부터 사람들이 거주해 왔습니다.
고려시대에는 여러 지명으로 기록되었고, 조선시대에는 광양현에 속하지만 행정상으로는 강원도 고성에서 계승되었다.
일제강점기에는 섬진강에서 배들이 활발히 활동했고, 매화마을도 섬진강의 중요한 나루터였다.
1950년대 이후에는 농업 생산이 발달하여 지역 경제가 안정되었고 매화 재배와 매실 생산이 주력 산업이 되었다.
1990년대 이후 지역 주민들은 매화축제와 지역특산품 홍보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썼다.
현재 광양매화마을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찾는 인기 관광지로 자리 잡았으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문화유산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광양 매화마을 매실
광양매화마을매실은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나는 매실로 다른 지역에서 나는 매실과는 맛과 성질이 다릅니다.
광양매실은 지리적 특성상 광양시에서만 생산되며, 무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의 기후조건으로 인해 특유의 향과 맛이 있습니다.
광양 매화마을 매실은 건강에 좋은 것으로 유명합니다.
비타민 C와 비타민 A가 매우 풍부하고 섬유질과 각종 미네랄도 함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광양매실이 항산화 활성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광양 매화마을 매실은 다양한 형태로 가공되어 판매되고 있습니다.
매실주, 매실청, 매실주 등의 주류는 물론 매실주스, 매실차, 매실청 등 각종 매실음료와 매실젤리, 매실컵 등 매실로 만든 각종 제품도 생산하고 있다.
이 외에도 광양매실을 한약재로도 사용하는데 오매, 금매 등의 매실 한약재가 있다.
